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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찰 탐방

선암사를 돌아보고 내려오면서(20121114)

by 청계 1 2012. 12. 12.

 

내려오는 길에 본 숲속의 단풍이 든 모습도 참 곱습니다.

 

 

 

 

 

 

 

 

팔손이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구름에 해가 가려 칙칙하였던 삼인당 주변의 모습도
내려올 때는 햇살이 내려 삼인당 주변의 모습이 화사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삼인당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 작은 개울엔 돌에 이끼가 자라고 있습니다.
돌 사이로 흐르는 물이 곱습니다.

 

 

 

 

 

 

 

 


강선루 아래에는 계속 사람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승선교도 간간이 사람들이 지나가기도 합니다.

 

 

 

 

 

 


주차장 가까이 내려와서 본 단풍입니다.
단풍이 진 나무들 사이에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있어 아쉬움을 달래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