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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주남지에서(20130105)

by 청계 1 2013. 3. 4.


계사년 새해를 맞아 찾은 주남저수지입니다.
눈이 내린지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들판의 풍경이 곱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남쪽까지 불어닥친 한파는 주남저수지도 얼음으로 덮였습니다.
저수지 가운데에 물이 얼지 않은 곳에 새들이 모여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옆에 자리한 음식점에 들렸습니다.
천정에 드리워진 등이 운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