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모스크바 시내 가운데로 찾아가서 넓은 광장에다 우리를 내려다 주었습니다.
마네쥐 광장입니다.
붉은 광장으로 이어지는 부활의 문이 보이고 주코프 장군 동상과 국립역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립역사박물관 앞 마네쥐 광장의 주코프 동상입니다.
게오르기 주코프 장군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 나치군의 침략을 물리치고 모스크바를 방어한 러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추앙을 받는다고 합니다.
길 건너편에 외관이 멋진 볼쇼이 극장도 보입니다.
칼 마르크스 동상입니다.
볼쇼이 극장 맞은편에 자리하여 유명한 극작가이려니 하였는데
러시아가 낳은 사회주의 사상가이자 경제학자인 칼 마르크스 동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고풍스런 건물들이 보입니다.
가이드가 안내를 하였지만 너무 많은 건물들이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였습니다.
광장의 바닥은 반듯한 돌을 깔았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은 원뿔형의 지붕이 보입니다.
크렘린의 건물 지붕입니다.
마네쥐 광장에서 두리번거리다가 일행이 간 곳을 따라 갔습니다.
마네쥐 광장에서 알렌산드로프 공원으로 이어지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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