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맞은 아침-러시아(20130803)

 

모스크바에서 생트페테르부르크의 호텔에 도착을 하니 자정이 다 된 시각이었습니다.
숙소는 생트페테르부르크의 외곽에 있는 호텔입니다.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다고 아침에 출발 시각을 조금 늦추었습니다.
일찍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텔 앞의 건물 창에 꽃을 키우는 모습이 보입니다.

 

 

 

 

도로에 깐 돌 사이에서 애기나팔꽃이 자라고 있습니다.
척박한 환경인데도 고운 꽃을 피웠습니다.

 

 

 

풀밭에 광대수염이랑 유럽나도냉이, 별꽃아재비가 보입니다.

 

 

 

 

 

 

건물 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건물들이 고풍스럽습니다.

 

 

 

 

 

버스를 타고 분수공원을 향했습니다.
시내를 지나고 네바강을 따라 갔습니다.

 

 

 

 

 

 

숲이 좋은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분수공원 옆의 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