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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러시아, 북유럽

분수 공원 1-생트페테르부르크(20130803)

by 청계 1 2013. 9. 9.

 

여름 궁전의 분수 공원입니다.

 

 

 

 

 

궁전이 자리한 언덕 앞으로 넓은 터에 갖가지 분수들이 보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서부터 펼쳐진 장관에 탄성이 나옵니다.  

 

 

 

 

 

분수들이 모여 있는 중앙의 계단 앞으로 갔습니다.
궁전의 정면에서부터 핀란드만으로 수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수로를 이용해 궁전 앞으로 직접 배를 타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난간에 올려져 있는 조각품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계단에 조각상들이 많습니다.
분수가 나오는 11시에는 이곳에 물이 흘러내려 폭포가 된다고 합니다.
금빛으로 빛나는 조각품들도 즐비합니다.

 

 

 

 

 

 


계단 앞의 수로 가운데에 사자 입을 찢는 삼손이 있습니다.
11시가 되면 사자의 입으로 분수가 솟구친다고 합니다.

 

 

 


수로 양쪽으로 분수와 화단이 길게 꾸며져 있습니다.

 

 

 

 

 

핀란드만으로 이어진 수로입니다.
수로 위의 다리에서 폭포 계단과 궁전 건물이 바로 보입니다.

 

 

 


 


수로에서 돌아보면 핀란드만이 보입니다.

수로에 보가 있습니다.
물이 폭포처럼 흘러내립니다.

 

    

 

 


수로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로를 따라 바닷가에 갔습니다.
핀란드만이라고 합니다.

 

 

 

 

 

 


분수를 돌아보러 줄지어 선 나무 사이로 난 길을 걷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나무 사이로 해가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