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둔치에서 유등을 보노라니 서쪽으로 해가 기웁니다.
구름이 노을로 물들고 있습니다.
유등에도 노을빛이 물들고 있습니다.
둔치의 용 모형에 조명이 들었습니다.
고운 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불을 밝힌 유람선이 강에서 미끄러지듯 지나갑니다.
강에 세워둔 등에는 점등식을 하지 않아서 어두워졌는데도 불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점등식을 한다는 방송이 있고
강에 띄운 등에 불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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