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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코스모스가 핀 주남저수지(20130924)

by 청계 1 2013. 12. 20.


주남저수지 둥쪽 둑에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둑 아래 들판에는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들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수지 둑의 중간에 쉼터가 있습니다.
주남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둑을 거닐다가 잠시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쉼터의 양쪽으로 둑의 반 이상을 차지한 코스모스가 장관입니다.

 

 

 

 

 

 

 

 

 

 

 

코스모스 사이에 기생초가 피었습니다.

 

 

 

 


줄기가 여린 코스모스인지라 곳곳에 쓰러진 모습도 보입니다.
줄기는 쓰러졌는데도 줄기 끝을 세우고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둑의 중간에 중간에 쉼터가 또 있습니다.
가을이지만 한낮의 볕은 따갑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러온 사람들이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둑의 중간에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면서 본 풍경이 멋집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 뒤로 도시가 보입니다.
무척이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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