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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앙카라에서 카파토키아로 가는 길에(20140323)

by 청계 1 2014. 4. 13.


여행 3일째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의 창문을 통하여 내다보니 작은 산이 집들로 덮였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호텔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높습니다..

 

 

 

 

 

 

앙카라의 건물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먼길을 가야하기에 이른 시간에 버스를 타고 카파토키아를 향했습니다.
아침을 맞는 앙카라의 시내를 버스는 달렸습니다.

 

 

 

 

 

 

카파토키아를 가는 길에 앙카라 시내의 한국공원에 들렸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공원의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625 당시에 유엔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희생한 터어키의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공원이라고 합니다.
공원 입구에 한글로 한국공원이라고 적은 명패가 있고 석가탑을 본떠 만든 한국참전 터어키 기념탑이 보입니다.

 

  

 

 

 

 

 

 

터어키 초대 대통령의 무덤이 있는 공원 옆을 지났습니다.
초대 대통령의 업적을 높이 받들어 터어키 국민들이 힘을 모아 만들어준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터어키의 수도인 앙카라는 높은 건물도 제법 많았습니다.

 

 

 

 

 

 

 

 

 

앙카라 옆에 큰 호수가 있습니다.

 

 

 

 

 

 


버스는 앙카라를 벗어나서 들판을 달렸습니다.
낮은 산이 까마득하게 보이는 들판입니다.

 

 

 

 

 

 

 

 

 

 

 

 

 

 


호수가 보입니다.
소금호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