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터어키

카파토키아 가는 길에서(20140323)

by 청계 1 2014. 4. 14.

 

소금호수를 둘러보고 나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 카파토키아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소금호수는 한참이나 볼 수 있었습니다.

 

 

 

 

 

 

 

소금호수 맞은편은 나무가 없는 산이 펼쳐집니다.
산비탈의 밭에 밀이 자라고 있습니다.
 

 

 

 

 

 

소금호수가 멀어지고 광활하게 펼쳐진 들판이 보입니다.
들판에는 초록색이 완연합니다.

 

 

 

 

 

 

 

산에 나무가 보이지 않습니다.
산자락 아래 들판에는 양들이 많이 보입니다.

 

 

 

 

 

 

 

 

들판 끝에 소금호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창 너머로 들판에 모인 양의 무리를 또 보았습니다.
양을 많이 기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들판이 끝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가이드가 지평선을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곳도 그런 곳인가 봅니다.
들판에는 일을 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들판에 큰 마을이 보입니다.
들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마을 뒤로 높은 산이 보입니다.
눈이 녹지 않았는지 높은 곳은 흰색입니다.
악사라이 지역의 하산산과 토로스산맥이라고 합니다.
버스는 한참동안 토로스산맥과 하산산을 보면서 달렸습니다.

 

 

 

   

 

  

 

 

 

 

 


차창 너머로 마을이 보입니다.
집들이 제법 많이 모여 있습니다.
마을을 지나 돌아가니 양들이 놀고 있습니다.

 

 

 

 

 

 

 

 

 

차창 너머로 보이는 마을이 특별한 모습입니다.
집들이 자리한 옆의 바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카파토키아의 유적지 모습입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지형이 신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