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불렌트 계곡-카파토키아에서(20140323)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간 곳은 데불렌트 계곡입니다.
낙타를 닮은 바위가 계곡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데불랜트 계곡 가까이 가니 기묘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버스 안에서 보는데도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계곡에 낙타바위는 울을 쳐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등에 혹을 하나 가진 멋진 모습입니다.

 

 

 

 

 

 

 

낙타 바위 주변으로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만물상을 전시한 것 같았습니다.

 

 

 

 

 

 

 

 

 

 

 

 

낙타바위가 자리한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또다른 모습입니다.
조물주의 솜씨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낙타바위 옆에서 고운 꽃을 보았습니다.
붓꽃의 한 종류로 보이는데 너무 고왔습니다.

 

 

 

 

 

 

 

 

 

도로 옆으로 나와서 다시 보아도 바위들이 너무 멋집니다.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한동안은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로를 돌아나가자 시원한 풍경이 펼쳐지고 이어서 길이 나 있는 언덕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