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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히에라폴리스의 유적-파묵깔레에서(20140325)

by 청계 1 2014. 5. 2.

 

 

족욕체험을 하고는 위쪽으로 갔습니다.
무너진 유적들의 잔해가 어지러이 늘부러져 있습니다.

 

 

 

 

 

 

 

 

이곳의 고대 이름이 히에라폴리스라고 합니다.
히에라폴리스의 안내판입니다.
대단한 규모였음을 알게 합니다.

 

 

 

 

 


석회층을 이룬 곳 위에는 고대 건물들의 잔해가 많았습니다.
잔해 옆의 풀밭에는 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석회층을 이룬 곳 위에서 물이 고인 석회층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석회층과 시원하게 펼쳐진 들판이 장관이었습니다.

 

 

 

 


파묵깔레 목면의 성에 온천장 입구입니다.

수탉이 멋집니다.
이곳에서는 고대 유적의 잔해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유명한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온천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저기에 유적의 잔해가 있습니다.

 

 

 

 

 

 

 

 

 

 

온천장 뒤로 히에라폴리스의 유적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기둥들입니다.

 

 

 

 

 

 

 

 

 

 

히에라폴리스 유적 위로 무지개가 떴습니다.
비가 오다가 그치고 햇빛이 나와 고운 무지개를 보여주었습니다.
쌍무지개입니다.

 

 

 

 

 

 

 

 

 

 

 

비가 그치고 하늘이 보입니다.
하늘은 더욱 푸르고 구름은 새하얗습니다.

 

 

 

 

 

 

햇빛을 받은 온천장의 모습이 더욱 멋집니다.

 

 

 

 

 

 

 
온천장을 나왔습니다.
온천장 옆에 쉼터도 운치가 있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어 히에라폴리스의 유적을 뒤로 하고 입구로 나갔습니다.
들어올 때는 비가 내렸는데 나가려니 햇빛이 내립니다.
빛을 받은 유적과 풀들이 생기가 납니다.

 

 

 

 

 

 

 

 

 

 

 

 

비가 그친 뒤의 하늘이 더울 푸릅니다.
파란 하늘 아래 히에라폴리스의 유적과 함께 하는 풍경이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