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의 성을 내려와서-파묵깔레에서(20140325)

 

파묵깔레 석회층의 언덕에서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조금 전에 비가 내릴 때의 시야가 좋지 않던 것과는 달리린 것과는 달리
비가 그친 뒤에 보이는 전망이 장관입니다.

 

 

 

 

 

 

 

풀밭에 꽃들도 비를 맞은 뒤에 색이 더 고와진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터어키에서 유명한 석류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언덕을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차창으로 본 언덕은 석회층이 언덕을 하얗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목면의 성이라 불리우는 파묵깔레에는 솜으로 만든 제품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솜 제품을 둘러보고는 가게를 나와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낮은 고개를 지나니 언덕에 석회층 쌓인 모습이 보입니다.

 

 

 

 

 

 

 

 

 

조금 더 다가가니 석회층 언덕 아래에 호수가 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빛이 내리고 있습니다.

 

 

 

 

 

 

 

멀리 구름이 드리운 산도 보입니다.
산머리에는 눈이 있습니다.

 

 

 

 

 

 

밭에 꽃이 피었습니다.
엉겅퀴와 꽃양귀비, 쑥갓 등입니다.

 

 

 

 

 

 

 

 

 

길을 내려보니 바닥에 박은 돌이 멋진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개울가 언덕에 대극처럼 보이는 꽃이 피었습니다.

 

 

 

 

 

 

석회층 언덕 아래 연못으로 가면서 본 석회층의 모습입니다.
햇빛이 내리니 흰색으로 빛납니다.

 

 

 

 

 

 

물에 오리가 놀고 있다가 달아납니다.

 

 

 

 

 

해가 구름 뒤에 숨었습니다.
구름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