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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갤리볼루에서 이스탄불 가는 길에(20140327)

by 청계 1 2014. 5. 15.

 

 

다르다넬스 해협의 갤리볼루 항구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로 향했습니다.
푸른 풀밭 옆에 집들이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갤리볼루 항구의 거리를 벗어나자 너른 들판입니다.
푸르게 자라는 밀이 싱그러운 모습입니다.

 

 

 

 

 

 

 

 

 

 

들을 지나니 바다도 보입니다.

 

 

 

 

 

 


버스가 바다와 산을 양 옆으로 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산비탈에는 밀과 채소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바닷가 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버스는 들판을 지나 산을 넘어 달려갔습니다.
마을과 집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차창으로 너른 들판이 보입니다.

 

 

 

 

 

 

 

 

 

 

다시 바다가 보입니다.
버스는 바다를 보며 언덕을 달렸습니다.
마을도 지나갔습니다.

 

 

 

 

 

 

 

 

 

 

 

 

 

 

 

 

 

 

 

 

 

버스는 바닷가를 달립니다.
도시의 집들과 바닷가 모습을 차창으로 보았습니다.

 

 

 

 

 

 

 

 

 

 

 

 


경사가 있지만 완만하여 평지와 다름없는 들판에 집들이 많이 보입니다.
넓은 들판이 무척이나 시원스럽습니다.

 

 

 

 

 

 

 

 

 

 

들판에는 양들이 보입니다.

 

 

 

 

 

버스가 도시를 지납니다.
도로 양쪽을 보이는 집들은 비슷한 모습인데
바닷가에 집은 다닥다닥 붙은 듯 보이고 산비탈의 집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강을 돌아 도시로 찾아갑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도시 근교의 모습은 시골의 모습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