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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피에르 로티 언덕에서 본 이스탄불의 야경(20140327)

by 청계 1 2014. 5. 16.

 

피에르로티 언덕에서 본 이스탄불 야경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야경 투어를 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식사를 한 곳이 히포드럼 광장 가까운 곳이라 도로와 건물들이 다 오랜된 모습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스탄불의 야경 명소인 피에르 로티 언덕을 갔습니다.
피에르 로티 언덕은 프랑스 소설가 피에르 로티가 자주 찾아 그 이름을 갖게 된 곳으로 카페에서 차를 들며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허물어져가는 성벽이 보입니다.

 

 

 

 

 

 

 


축구장이 보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터어키에는 프로축구팀이 많다고 하였으며 곳곳에 이런 축구장이 있다고 합니다.
 


 

 

 

 


공원이 보입니다.
잔디밭에 꽃들이 곱게 피고 있습니다.
길에는 바쁘게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엇지만 공원에는 사람들이 한가하게 쉬고 있습니다.

 

 

 

 

 

 

 

 

오래된 성벽의 문을 차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언덕에 모스크가 보입니다.
모스크 뒤의 하늘에 노을이 곱습니다.

 

 

 

 

 

 

 

차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저녁 어스름이 내리면서 도로와 건물에 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케이불카가 보입니다.
피에르 로티 언덕을 오르내리는 케이불카라고 합니다.
케이불 카 아래는 공동묘지였습니다.
피에르 로티 언덕은 공동묘지 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케이불카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케이불카는 8명이 정원이었고 두 대가 함께 운행이 되었습니다.

 

 

 

 

 

 


케이불카 타는 곳에 걸린 그림이 멋집니다.
옛 터어키인들의 생활 모습으로 보입니다.

 

 

 

 

 

 

 

 

케이불카가 내려왔습니다.
기다리던 사람들이 8명씩 두 대의 케이불카를 탔습니다.
양쪽에서 운행이 되어 두대가 올라가면 위에서 두대가 내려왔습니다.

 

 

 

 

 

 

 

 

 

 

 

바닥에 나가는 곳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케이불카를 타고 피에르 로티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케이불카를 내려서 나가니 언덕에 자리한 카페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덕에서 보는 야경이 멋집니다.

 

 

 

 

 

 

 

 

 

 

 

기념물을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차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고는 언덕을 내려왔습니다.
내려올 대도 케이불카를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피에르 로티 언덕을 내려와서 갈라타 다리로 갔습니다.
붐비는 거리와 모스크의 야경이 아름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