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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람선에서-이스탄불에서(20140328)

by 청계 1 2014. 5. 25.

 

 

돌마바흐체 궁전을 보고 나온 뒤에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비가 오는 길을 걸어 선착장에 갔습니다.
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루스 해협의 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비가 내려서 선실에서 구경을 하여 아쉬웠습니다.
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입니다.
길이는 30 km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 m라고 하였고 깊이는 36 에서 120 m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군사적인 요충지로 알려져 왔고, 18세기 이후에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해협의 항행권(航行權)을 둘러싼 '해협문제'로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
해협 양쪽으로 이스탄불 시가 자리잡고 있으며,
1973년에 완성된 해협 횡단의 유라시아 대교(大橋:일명 보스포루스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도로라고 하였습니다.
해협을 횡단하는 두 개의 다리가 건설되어 있으며,
유람선은 보스포루스 대교까지 다녀온다고 하였습니다.

 

 

 

 

 

 

 

 

 

 

 

유람선이 출항을 하자 조금 전에 보고 나왔던 돌마바흐체 궁전이 보입니다.
옆의 모스크도 멋집니다.

 

 

 

 

 

 

 

 

 

 

 

보스포루스 대교가 보입니다.
배들이 보스포루스 다리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듯 나아가고 있습니다.

 

 

 

 

 

 

 

 

바다에 접한 돌마바흐체 궁전의 건물들이 보입니다.
유람선이 돌마바흐체 궁전 옆을 지나갑니다.
궁전의 옆면이 멋집니다.

 

 

 

  

 

 

 

 

 

 

 

보스포루스 대교가 제법 가까와진 것 같습니다.

 

 

 

 

 

 

 

배 한 척이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금방 우리 배를 지나가버립니다.

 

 

 

 

 

 

 

유람선은 돌마바흐체 궁전을 지나갑니다.
뒤로 돌아보아야 돌마바흐체 궁전의 건물이 보입니다.

 

 

 

 

 

 

 


유람선이 옆을 지나갑니다.
꽤나 큰 유람선입니다.

 

 

 

 

 

 

 

바닷가에는 새로운 건물들이 보입니다.

 

 

 

 

 

 

 

 

보스포루스 대교는 아직 멀리 있습니다.

 

 

 

 

 

 


아시아쪽의 이스탄불은 오래된 건물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유람선이 많이 보입니다.
비가 내리지만 유람선에서 보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풍경은 멋집니다.

 

 

 

 

 

 

 

 

 

 

 

 

보스포루스 대교가 바로 앞에 보입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해주는 다리라 더욱 장엄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다리 아래 고픙스러운 건물들이 있습니다.
궁전을 개조한 츠라인 팰러스 캠핀스키 호텔이라고 합니다.

 

 

 

 

 

 

 

 

 

붉은 지붕은 학교라고 합니다.
해양직업고등학교와 갈라타 사라이 대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