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새벽에 일출로 유명한 진하에 갔습니다.
진하 앞에 자리한 명선도에 일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명이 곱습니다.
명선도 옆의 바다에서 해가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해가 바다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바다를 벗어나면서 해는 잔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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