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알해안에서는 차귀도가 바로 보입니다.
물냉이와 염주괴불주머니를 보고 난 뒤에 일몰도 지켜보았습니다.
바다 위의 하늘에 구름이 없어 고운 일몰을 보나 하며 기대를 가졌는데
해가 바다에 지려고 하니 구름이 해를 가립니다.
고운 일몰은 아니었지만 장엄하였습니다.
절벽을 타고 물이 흘러내립니다.
이끼와 풀을 타고 물이 졸졸 흘러내립니다.
2017년 4월 24일 엉알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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