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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둘째날 아침(20110806)

by 청계 1 2012. 7. 19.


비엔나에서 이틀째를 맞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또 주변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어제 아침처럼 호텔 앞의 뜰에서 사위질빵이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호텔 뒷편으로 돌아갔습니다.
미류나무가 하늘 높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꽃을 들여다보다가 꽃에 붙은 달팽이를 보았습니다.
달팽이가 꽃의 즙을 빨아먹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색이 고운 메꽃도 피었습니다.

 

 

 

 

 

 


호텔 옆의 마을에 작은 성당이 보입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비엔나의 시내로 갔습니다.
왈츠를 배우러 가는 길입니다.
시내로 가면서 차에서 본 비엔나의 모습들입니다.
시내가 참 한적하였습니다.
도로가에 외곽을 아름답게 꾸민 고풍스러운 건물과 고층의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전차가 자동차와 함께 다니고 있었습니다만 혼잡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 조형물이 자리한 건물이 차창으로 보입니다.
그 옆으로 또다른 건물들도 보입니다.
차에서도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박물관으로 보이는 건물 앞으로 차가 지났습니다.
예쁘게 가꾼 정원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건물이 연신 지나갑니다.
안내를 하고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되지 않았습니다.

 

 

 

 

 

 

 

 


왈츠 연습장 부근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로 앞에도 고풍스러운 건물이 보입니다.
옥상에 조형물들이 멋집니다.

 

 

 

 

 

 

 

 

 

 

 

왈츠 교습장에 들렸습니다.
지하였습니다.
내부를 아름답게 꾸며놓았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