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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난)

금난초 (20170513)

by 청계 1 2017. 5. 31.

 

 

전북의 사찰 뒷산에서 숲속을 헤매다가 만난 금난초입니다.
노란색 꽃이 어두운 숲을 밝혀주는 것 같았습니다.

 

 

 

난초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짧고 통통한 덩이뿌리가 여러 개 달리며 줄기에는 털이 거의 없고 키는 30~60㎝ 정도이다.
잎은 6~8장이 줄기를 감싸며 길이는 8~15㎝, 너비는 2~5㎝ 정도이다.
꽃은 선명한 노란색이며 4~5월에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 꽃차례로 3~10송이가 모여 핀다.
낮은 산 숲 가장자리의 응달에서 자라며 선명한 노란색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금난초라고 부른다.
금난초와 비슷한 식물이지만 하얀색 꽃이 피는 은난초와 은대난초 등도 숲속에서 흔히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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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3일 전북 소재의 사찰 뒷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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