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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 비엔나 쉔부른 궁전 2(20110806)

by 청계 1 2012. 7. 19.

 

쉔부른 궁전 뒤의 언덕 위에 세운 건축물은 글로리에테(Gloriette)라고 하였습니다.
1747년 프러시아와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해 세운 건축물이라고 하였습니다.
멀리서 보는데도 대단하였습니다.
그 앞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그 앞에 분수대가 보입니다.
 


 

 

 

 

 

 

 

 

잔디밭에 수를 높은 듯한 꽃과 멀리 글로리에테가 어우러진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글로리에테에는 오르지 못하였고
정원의 끝에 있는 분수대까지는 가보았습니다.
가는 중간중간에 만나는 조각상과 잔디밭에 꾸민 꽃이 너무 아름다왔습니다.

 

 

 

 

 

가다가 뒤돌아보니 쉔부른 궁전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잔디와 꽃으로 꾸민 꽃밭 옆으로 나무도 잘 손질한 모습이 보입니다.

 

 

 

 

 

 

 

 


분수대 가까이 가니 글로리에테의 웅장함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분수대는 2단이었습니다.
조각상에서 물이 내려오고 그 물이 둥글게 만든 단을 넘어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분수대 밑에서는 보이지 않던 글로리에테가 분수대에서 떨어지니 보입니다.
글로리에테에 올라가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돌아오면서 보는 궁전의 모습은 가까이 올수록 웅장함이 느껴졌습니다.

 

 

 

 

 

 

 

 

 

 

 


궁전의 이층 난간에 올라서 다시 정원과 멀리 글로리에테를 보았습니다.
장관이었습니다.

 

 

 

 


다시 쉔부른 궁전 입구에 돌아왔습니다.
궁전의 장엄한 모습도 멋지지만 궁전 뒤의 정원은 장관이었는데
궁전 앞에서는 정원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궁전 입구를 벗어나서 본 쉔부른 궁전의 모습입니다.

 

 

 

 

 


쉔부른 궁전 앞도 장관이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