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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는 길 2(20110806)

by 청계 1 2012. 7. 19.

 

이제부터는 헝가리의 풍경입니다.
초원에 풍력발전을 위한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풍경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헝가리에 접어들었음을 반기기라도 하듯 옆에 기차가 지나갑니다.
기차가 붉은색입니다.
옥수수가 넓게 재배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도 풍력발전에 힘을 쏟는 모양입니다.
들판에 거대한 바람개비가 많습니다.
하얀 기둥 아래로 빨간색의 기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처럼 옥수수와 해바라기가 아닌 사료작물을 보았습니다.
콩 종류가 아닐까 짐작을 하였습니다.

 

 

 

 


해바라기가 꽃을 피운채 차창 옆으로 지나갑니다.

 

 

 

 

 


차창으로 넓게 펼쳐진 호밀밭이 보입니다.
멀리서 먼지를 일으키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콤바인이 호밀을 수확하는 모양입니다.

 

 

 

 


마을이 보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헝가리의 작은 마을에 들렸습니다.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헝가리의 포도주와 올리브유를 홍보하는 곳이었습니다.

 

 

 

 

 


측백나무를 곱게 키우고 있었습니다.
경사가 가파른 지붕이 오후의 햇살을 곱게 받고 있었습니다.
이곳 헝가리도 시골은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다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를 향했습니다.
이제 온 것만큼 가면 된다고 안내를 하였습니다.
그래선지 제법 큰 마을이 차창으로 보였습니다.
해바라기가 꽃이 한창인 모습도 지나갑니다.

 

 

 

 

 

 

 

 

 

 

바람개비도 다시 보입니다.
오후의 햇살이 들판에 곱게 내립니다.

 

 

 

 

 

 

 

 

산에 거대한 독수리 상이 보입니다.
사람도 보입니다.
 

 

 

 


산에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별장이라고 합니다.

 

 

 

 

 

큰 건물이 보이고 집이 많이 보입니다.
부다페스트인가 하였는데 다른 도시입니다.

 

 

 

 

 

 

 


시원하게 뚫린 길을 차들이 신나게 달립니다.

 

 

 

 

 


산길을 지나자 다시 들판입니다.
수확한 사료가 많이 보입니다.

 

 

 

 


다시 한참을 더 달리더니 큰 다리를 지납니다.
부다페스트를 흐르는 다뉴브 강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부다페스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벽에 모자이크를 한 건물이 보입니다.
검게 그을린 건물의 색으로 보아 오래된 건물인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늦어 숙소도 잡지 않고 저녁 식사부터 하였습니다.
저녁 메뉴는 굴라쉬로 파프리카를 주로 사용하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요리로
우리나라 육개장과 맛이 비슷하며 쇠고기 덩어리와 감자, 피망, 양파, 토마토 등의 야채를 넣고
파프리카로 양념하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식당은 많이 붐볐습니다.

 

 

 

 

 


식사를 하는데 연주를 하는 사람들이 왔습니다.
우리나라 가요와 민요를 연주하였습니다.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신나게 불렀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