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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 가는 길 1(20110806)

by 청계 1 2012. 7. 19.

 

오스트리아의 쉔부른 궁전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스트리아의 여행은 끝을 맺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입니다.
비엔나 시내를 빠져나가는데 차창으로 현대식 건물이 보입니다.
여태 중세의 건물들을 보다가 현대식 건물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차도 제법 밀립니다.

 

 

 

 

 

 

 

 

 

 

 


 


비엔나 시내를 벗어나니 넓은 초지가 보입니다.
마침 지나가는 기차와 나란히 달리기도 하였습니다.

 

 

 

 


부다페스트에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알려줍니다.

 

 

 

 


해바라기 밭이 보입니다.
해바라기는 지는 중이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차에서 사진을 찍으니 해바라기의 모습이 제대로 담겨지지가 않았습니다.

 

 

 

 

 


풍력발전을 하는 바람개비가 돌고 있습니다.
넓은 들판에 많은 수의 바람개비가 보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들판도 지납니다.

 

 

 

 

 


국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버스 기사가 간단하게 수속을 받고 통과를 하였습니다.
국경 부근에 있는 건물의 지붕에 이곳이 휴게소임을 알려주었습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