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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체코 프라하로 가는 길(20110810)

by 청계 1 2012. 7. 19.


체코의 브르노에서 아침 식사를 한 후에 프라하로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브르노는 폴란드에서 프라하로 가는 길이 너무 멀어 도중에서 하루를 묵으려고 들린 곳입니다.
하니 전날 오후에 브르노의 외곽이었지만 시내를 돌아보고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에도 들리고
성당 앞에서 브르노 시가지를 본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브르노는 체코의 제2 도시라고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브르노 교외로 나오니 작은 마을이 아침을 맞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넓은 들에서 일을 하는 트랙터가 보입니다.

 

 

 

 


도로에서 보이는 이정표에 프라하란 글이 보입니다.

 

 

 

 


들판에 거대한 독수리 형상의 광고판도 보았습니다.

 

 

 

 


가는 도중에 쭉쭉 뻗은 소나무를 보았습니다.
자태가 멋집니다.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쉬었습니다.
대부분의 휴게소는 주유소를 겸한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몇 가지 꽃을 보았습니다.
노란 꽃을 피운 고추나물입니다.

 

 

  

 

 


흰색의 꽃을 피운 식물도 보았습니다.
쑥의 한 종류로 보입니다.

 

 

 

 

 


석잠풀도 보입니다.

 

 

 

 

 


풀밭에 분홍바늘꽃도 피었습니다.

 

 

 

 

 

 

 

 


큰바늘꽃도 고운 색의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휴게소에서 들판이 보입니다.
안개가 끼어 흐릿합니다.
휴게소 옆에 차에서 보았던 누른색의 식물을 가가이서 보았습니다.
호밀이었습니다.

 

 

 

 

 

 

 

 


잔디밭에 버섯도 보입니다.

 

 

 

 

 

 

 

 


다시 프라하로 향하여 버스가 달렸습니다.
차창으로 체코의 풍경이 스쳐지나갑니다.

 

 

 

 

 


차가 밀립니다.
도로를 수리하느라 그런 모양이었습니다.
도로 위에 프라하로 간다는 이정표도 보입니다.

 

 

 

 


다리 위를 지나는데 복잡한 철길이 내려다 보입니다.

 

 

 

 

 


누른색의 벽과 주황색의 지붕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통 4-5층의 건물들입니다.

 

 

 

 


고층의 현대식 건물도 보입니다.
호텔입니다.

 

 

 

 


호텔 옆의 육교를 오르내리는 길이 나선형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