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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체코 브르노에서(20110809)

by 청계 1 2012. 7. 19.


브르노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오후였지만 해가 아직 지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안내자도 없이 호텔 주변을 돌아보러 나갔습니다.
호텔에 태극기가 걸렸습니다.

 


 

 


호텔 옆으로 4-5층의 건물들이 골목마다 마주보며 있습니다.
건물 앞에는 차들이 빈 자리 하나 없이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큰길로 나왔습니다.
대로 위의 다리에 전차가 지나갑니다.

 

 

 

 

 

 

건물 앞의 높은 기둥 위에 아름다운 여인상이 있습니다.

 

 

 

 

 


잔디밭과 나무들이 멋진 정원을 가진 건물도 있습니다.

 

 

 

 

 

 

 


아파트로 보이는 높은 건물의 베란다는 대부분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전차가 달리는 길 앞에 자동차 여러 대 주차를 한 모습이 보입니다.

 

 

 

 

 


첨탑이 멋진 성당도 보입니다.

 

 

 

 


전차가 자주 보입니다.
길 위에도 전선이 복잡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전차가 주요 교통수단으로 보입니다.

 

 

 

 

 

 

 

 

 

 

 


간혹 건물 내에서 만든 통로도 보입니다.

 

 

 

 


중세의 건물이 보입니다.
무척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 현대식 건물도 보입니다.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장구채를 닮은 꽃이 피었습니다.
멋진 조각품도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 가운데로 전차 레일이 깔렸고 양쪽 가로 자동차가 달리도록 된 도로의 모습입니다.
이곳에도 주차가 문제인 모양입니다.
소형차들은 인도에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경사가 제법 있는 길에 전차가 내려옵니다.
길가에 건물들이 꽤나 오래된 건물들입니다.

 

 

 

 

 

 

 

 

 

 

 

 

 

 

 

 


골목에는 주차한 차가 자리를 다 차지한 모습입니다.
골목 끝에 교회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유롭게 거리를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곳 사람들과 함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기도 하였습니다.

 

 

 

 

 

 

돌로 바닥을 깐 길을 만났습니다.
차가 달리는 도로와는 달리 여유롭고 넉넉한 모습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