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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체코 브르노의 성 페테로파우로 성당(20110809)

by 청계 1 2012. 7. 19.


쌍 첨탑이 하늘을 찌를듯한 성당이 보입니다.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입니다. 

 




 

 

페트로브 언덕으로 옛날엔 브르노 성이 있었다고 추측되는 곳에 세워진 페테로 파우로 성당은
건축 양식이 여러번 바뀌다가 20세기에 이르러 현재의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쌍첨탑의 높이는 무려 92m라고 합니다.
1777년 이래로 브르노 주교가 이따고도 하였습니다.
유전법칙을 발견한 멘델이 머물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하였습니다.

 

 

 

 

 

 

 

 

 

 

 

 

 

 

 

 

 
교회 내부는 천장이 매우 높으며
12세기부터 존재한 교회 지하 납골당도 있다고 합니다.
커다란 파이프 오르간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부의 관람을 하지 못했습니다.

 

 

 

 

 

 

 


성당의 입구에서 뒤편으로 돌아갔습니다.
공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성당을 돌아가면서 옆에서 본 모습들입니다.

 

 

 

 

 

 

 


성당을 돌아나오니 언덕 위에 자리하였음을 알게 합니다.
이곳이 성당의 앞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성당 앞에서 브르노의 시가지가 보입니다.
저녁 햇살이 붉은 지붕을 더욱 붉게 만들고 있습니다.

 

 

 

 

 

 

 

언덕에 성당의 부속 건물들이 있습니다.

 

 

 

 

 

모퉁이를 돌아가니 브르노의 시가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대로와 역이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한없이 멀리 펼쳐진 브르노가 저녁 햇살에 고운 모습입니다.

 

 

 

 

 

 

 

 

 

 

 

 

 

 

 

돌아보니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의 첨탑이 보입니다.

 

 

 

 

 

 

 

 

다시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으로 올라왔습니다.
언덕 아래에서 올려다 보니 첨탑이 더욱 높아 보입니다.

 

 

 

 

 


성당을 돌아서 앞으로 나왔습니다.

 

 

 

 

 

 

 


성당 옆의 건물에 그려진 그림이 멋집니다.

 

 

 

 

 

성 페테로 파우로 성당을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이 멋졌습니다.

 

 

 

 

 


전차가 다니는 도로에 나오니 건물에 불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우리나라 차를 보았습니다.
소나타와 세피아입니다.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도로가에 있는 교회 건물입니다.
교회 뜰에 잔디와 꽃이 곱습니다.

 

 

 

 


호텔 가까이 오니 서쪽 하늘에 노을이 곱습니다.
건물 뒤로 해가 지는 모양입니다.

 

 

 

 

  

 

 

 

 

 

P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