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정원에서 다시 더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당 정문과 그 위에 조각과 창이 아름답습니다.
정문의 위에 거대한 장미의 창이 있습니다.
이 유리창을 제작하기 위해 2만 7천여장의 색유리가 사용됐다고 합니다.
장미창 바로 아래에 세잎 클로버 모양의 좌우에 사람 조각이 보입니다.
장미창을 만든 작가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은 출입문도 구분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문과 왕족과 귀족이 출입을 하는 문이 다릅니다.
정문은 굳게 닫혀 있고 지금 출입을 하는 문은 왕족과 귀족이 출입을 하던 문입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에 들어갔습니다.
성당의 내부는 길이 64m, 폭 46m, 높이 46m라고 합니다.
성당 안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둥도 크고 천장이 높습니다.
의자가 가지런히 정리된 앞으로 주 제단이 멀어 보입니다.
그것으로 대성당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성당 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름다왔는데
보헤미안 특유의 푸르고 붉은 유리 공예가 세계적임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투스 성당 옆면에는 기도실이 있습니다.
채플이라고 하는데 스테인드 글라스로 꾸민 유리창 아래에 작은 제단을 마련한 모습입니다.
실내에서 본 장미의 창의 모습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로 꾸며지지 않은 창도 있습니다.
벽면에 조각품도 많습니다.
그 모습을 보느라 다들 고개를 들고 위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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