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을 보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프라하 구 시가지입니다.
중세의 건물들이 도열을 한 모습도 보이고 현대의 건축물도 보입니다.
구 시가지의 초입인 곳에서 본 프라하 시민회관입니다.
1905년부터 6년에 걸쳐 지어진 건물로 원래 보헤미안 왕조의 궁궐이 있던 터에
아르누보 양식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현재는 복합문화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코의 가장 규모가 큰 축제인 프라하의 5월 음악 축제로 일명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는 축제의 연주회와 공연 장소입니다.
시민회관 옆에 역사가 오래일 것 같은 탑이 보입니다.
화약탑입니다.
17세기 초에 연금술사들의 화약 창고 겸 연구실로 사용되면서 화약탑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딕 양식의 탑으로 높이는 65m이며 총 186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중세 프라하 성곽 출입문으로 프라하의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가 나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회관 앞에서 본 구 시가지의 모습입니다.
갈색 계통의 건물들이 나열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앞의 인도가 넓습니다.
색이 있는 타일을 깔아 고풍스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길이 넓어졌습니다.
노천 카페도 보이고 도로에 간이로 마련된 작은 가게도 보입니다.
구 시가지의 중앙 광장까지 가는 길에 사람들이 붐볐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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