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에서(20110810)

 

넓은 길이 나오고 멀리 특별한 모습의 건물이 보입니다.
바츨라프 광장과 국립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프라하 신 시가지의 최대의 번화가라고 합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사각형이나 원형으로 된 광장이 아니라 길이 750m, 폭 60m의 직선 대로입니다.
지하철의 무스테크 역이 있는 무스테크 광장dptj 국립박물관까지입니다.
거리 양쪽에는 역사가 오랜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대로의 양쪽 가로는 차가 다니고
안쪽은 꽃밭과 쉼 등이 만들어져 늘 인파로 붐비는 곳입니다.

 

 

 

 

 

도로의 바닥에 깐 돌은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원의 무늬가 멋집니다.

 

 

 

 

 

가로수가 심겨진 곳도 말끔한 모습입니다.

 

 

 

  

 

국립박물관을 보러 갔습니다.
가는 길의 양쪽에 건물들은 옛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대로의 가운데에 꽃밭을 꾸민 곳도 있습니다.
꽃과 함께 보이는 국립박물관의 모습은 더욱 장관입니다.

 

 

 

 

 

대로에 의자를 만들어 쉴 곳을 마련한 모습도 보입니다.
비둘기도 사람 주변에서 놀고 있습니다.

 

 

 

 

 

  

바츨라프 광장의 길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국립 박물관 앞에 기마상이 있습니다.
보헤미아의 수호신인 성 바츨라프의 기마상입니다.
성 바츨라프는 국난의 시기에 중부 보헤미아의 그라니크 동굴에 잠들어 있는 기사들을 깨워서
적을 격퇴시켰다는 전설의 왕이라고 합니다.

 

 

 

 

 

 

 

    

 

 

바츨라프 광장의 동쪽 끝에 자리한 국립 박물관 앞에 갔습니다.
폭 100m, 높이 70m에 이르는 이 박물관은 광물, 동식물 표본 등을 전시한 자연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박물관 앞의 분수대에 물이 쉬임없이 흐릅니다.

 

 

 

 

 

 

 

 

 

 

 

 

 

 

 

국립박물관 앞의 분수대 옆의 바닥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국립박물관 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구 시가지를 향하여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바츨라프 기마상입니다.
기마상의 아래 단에 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츨라프 기마상에서 본 구 시가지 쪽의 바츨라프 광장 모습입니다.
대로의 바츨라프 광장에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바츨라프 광장의 동쪽을 보니
조금 전에 돌아본 바츨라프 기마상과 국립박물관의 모습이 보입니다.
광장의 바닥에 깐 돌의 무늬도 멋집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