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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태를지국립공원의 초원에서 (20180702)

by 청계 1 2018. 8. 22.



유목촌을 나와 4일째 숙소인 게르로 향했습니다.
바위가 멋진 산을 배경으로 곳곳에 게르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들 여행자를 위한 게르로 보입니다.














길가에 푸른색 꽃이 보입니다.
차를 세우고 내려서 꽃을 살펴보았습니다.
제비고깔입니다.












솜다리도 온몸에 솜털을 붙인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노란색 꽃을 피운 물싸리도 보입니다.







꽃꿩의다리가 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패랭이꽃은 한 송이가 외롭게 피었습니다.








울란바토르의 복드한 왕궁박물관 앞에서 보았던 산지치로 보이는 꽃도 보입니다.









고개를 오르자 멋진 전망이 펼쳐집니다.
아름다운 초원에다 전망도 좋은 곳이라 다들 내려서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풀밭에 들어서니 피뿌리풀이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스타티스도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2일 테를지국립공원의 초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