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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20181030)

by 청계 1 2018. 10. 31.



마산에서 제18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마산 가고파수산시장 장어거리 앞에서 각가지 국화로 꾸민 작품들을 전시하고
국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의 랜드마크로 마산불종을 걸어두고 있습니다.
마산불종은 3.15 의거 민주정신 계승과 마산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불이 나거나 위급한 일이 발생 시 종을 쳐서 시민들에게 알렸던 불종을 1999년 5월 27일에 창동 사거리에 설치를 한 것으로
이를 국화로 묘사한 작품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의 심벌인 국향이가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마산불종을 지나면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를 찾아온 사람을 환영하여 welcome이라 반기고 있습니다.








국화로 꾸민 버스입니다.
창원을 알리는 시티투어버스입니다.
시티투어버스 옆으로 창원시가 운영하는 무인대여 공영 자전거의 누비자와
창원을 상징하는 시기, 창원 새인 괭이갈매기, 창원의 꽃인 벚꽃, 2018년 8월에 개최된 세계 사격선수권대회의 상징인 매가 곳곳에 꾸며져 있습니다.










창원을 상징하는 시 마크와 시기, 자전거를 이용한 누비자도 꾸며놓았습니다.








괭이갈매기가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장군상이 있습니다.
창원에서 난 최윤덕장군상입니다.










마산 출신의 세게적인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국화로 형상화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다륜대작의 국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합대화라고 이름이 붙여진 초대형 혼합 다륜대작으로
1961년 국내 최초의 상업적 국화재배를 시작한 창원 국화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 전시로 국내 최대 대표 국화축제를 알리는 모습입니다.

















개를 형상화한 모습이 보입니다.
유기견을 입양하는 홍보도 알리고 있습니다.








국화로 꾸민 동산에 국화 분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잘 가꾼 현애작들이 곱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대국과 실국도 곱게 피었습니다.















2018년 10월 30일 창원 마산어시장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