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고파 국화축제장에서 (20181030)

언덕에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마산의 명소인 저도연륙교를 꾸며놓은 것입니다.
저도연륙교로 가는 길에 공룡도 놀고 있습니다.

오리들이 놀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풍경입니다.

전망대 옆에 국화로 조성한 터널이 있습니다.
국화 힐링터널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장 가운데에 한복으로 차려입은 두 모녀의 모습을 꾸민 모녀상봉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추석 다음날에 마산의 만날제에서 만난 두 모녀에 대한 설화를 바탕으로 해마다 열리는 만날제의 축제장을 꾸민 것입니다.

우둑 솟은 탑이 3.15 기념탑이 멋집니다.
마산에서 일어난 3.15민주항쟁을 기념하여 만든 3.15 기념탑도 국화로 만들어서 세워두었습니다.

소 두 마리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소싸움의 모습입니다.

창원에서 생산하는 단감축제를 중심으로 각종 농산물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화로 꾸민 창원의 먹거리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구와 복어, 참돔 조개들입니다.

   

세계 음식 거리존과 패스트 부스도 있습니다.

2018년 10월 30일 마산어시장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