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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의 주상절리(20120320) 언덕에서 조금 더 내려가니 읍천의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언덕에서 내려다본 주상절리의 모습입니다. 주상절리의 모습을 보고 나오다가 돌아보니 언덕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바닷가의 바위에 해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햇살에 파란색이 곱습니다. 와부님의 파란.. 2012. 4. 4.
읍천 바닷가에서 2(20120320) 파도가 밀려왔다 쓸려가면서 보이는 돌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바다는 계속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며 해는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바위 위를 덮었던 파도가 물이 빠지면서 바위에서 흐르는 물이 작은 폭포를 만들기도 합니다. 언덕에 올라갔습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바닷가.. 2012. 4. 4.
읍천의 바닷가에서 1(20120320) 읍천항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지켜본 후에 방파제에 갔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아직 해는 바다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드러난 바위 사이로 파도가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바위가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을 담는 사람들이 보.. 2012. 4. 4.
산자고 2(20120324) 무덤가 마른 잔디 사이에 산자고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가는 꽃대에 제법 큰 꽃이라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합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
할미꽃(20120324) 작은 암자를 다녀오다가 무덤에서 핀 할미꽃을 보았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
개나리(20120324)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한 개나리가 꽃을 피웠습니다. 긴 줄기에 고작 한두 송이가 피었지만 봄이 왔음을 알게 합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
읍천항에서 3(20120320) 읍천항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출과 함께 어선이 출항을 합니다. 어선이 나가면서 데리고 나간 갈매기들이 해 앞에서 날았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
읍천항에서 2(20120320) 해는 구름을 벗어나 온전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선 한척이 일출을 축하라도 하듯 해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해가 뜬 후에도 어선이 출항을 합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3.
읍천항에서 1(20120320) 감포를 가면서 늘 지나치기만 하였던 읍천항을 찾았습니다. 등대 사이로 보이는 일출이 곱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해가 뜨기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해가 뜨는 방향을 잡지 못해 서성거렸습니다. 방파제 양쪽에 등대가 자리하였고 그 사이로 어선이 바다로 나가고 있었고 동쪽 하늘은 조..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