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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동물1708

큰고니-주남지에서(20121122) 큰고니 몇 마리가 물에서 움크리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졸음이라도 오는 모양입니다. 움크리고 있던 큰고니가 목을 새우고 깨어납니다. 그러고는 기지개를 켜듯 날개를 퍼덕이기도 합니다. 조금 먼 곳에서도 큰고니 몇 마리가 움크리고 있습니다. 노랑부리저어새와 오리도 보입니.. 2012. 12. 18.
재두루미 2-주남지에서(20121122) 주남저수지에 내려앉은 재두루미들이 물에서 한가하게 놀고 있습니다. 간간이 저희들끼리 장난을 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날개를 퍼덕이며 조금 날아오르기도 하고 자리를 이동하기도 합니다. 둑 위로 재두루미 몇 마리가 날아갑니다. 새들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수지로 날아오는 재두.. 2012. 12. 18.
재두루미-주남지에서(20121122) 주남저수지에 재두루미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비행을 하는 모습이 참 우아합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주면 좋으련만 반쯤 돌고는 저수지 가운데에 새들이 모여 있는 곳에 내려 앉습니다. 물에 내려앉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2012. 12. 17.
대백로-주남지에서(20121122) 마른 연줄기 사이에서 대백로가 보입니다. 먹이를 사냥하려고 연줄기 사이에서 목을 길게 빼고 두리번거리지만 먹이를 사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연줄기도 조금 있으면 주남지를 찾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없어질 것입니다. 2012. 12. 17.
큰기러기와 큰고니-주남지에서(20121113) 큰기러기 한 무리가 저수지 위를 날고 있습니다. 힘차게 나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수지 위를 한바퀴 선회하여 저수지로 내려앉았습니다. 큰고니 한 무리도 날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흰색의 큰고니 비상이 아름답습니다. 2012. 12. 7.
큰고니들-주남지에서(20121121) 물에서 줄을 지어 유영을 하는 큰고니 중에서 한 마리가 비상을 하였습니다. 다른 큰고니들도 날아오려나 하였는데 다들 지켜보기만 하였습니다. 잠시 후에 또 한 마리가 움직이니 두 마리가 따라서 날개를 퍼덕이며 물을 박찹니다. 날아오려나 하였는데 바로 조금 앞에서 날기를 그만두.. 2012. 12. 3.
물에 내려앉는 큰고니-주남지에서(20121121) 저수지 주위를 날고 있던 큰고니가 물에 내려앉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살을 가르며 내려앉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저수지 위를 날던 큰고니가 물에 내려앉습니다. 물에 내려앉는 모습이 멋집니다. 2012. 12. 3.
큰고니의 비상 2-주남지에서(20121121) 저수지 가운데에 큰고니들이 모여 있습니다. 움크리고 있는 큰고니들 중에서 큰고니 몇 마리가 날아올랐습니다. 2012. 12. 3.
큰고니의 비상 1-주남지에서(20121121) 홰치는 소리가 들려서 저수지 안쪽을 보니 큰고니가 물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