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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울릉도야생화94

주름제비란 (20160504)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기 전에 알봉분지에서 만난 주름제비란입니다. 숲속 나무 아래에서 주름제비난이 고운 자태를 자랑하듯 피어 있었습니다. 주름제비란은 울릉도, 태백산 및 북부지방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토양이 거름지며 유기질 함량이 풍부.. 2016. 7. 12.
개종용 (20160504) 울릉도에서 만난 개종용입니다. 전날에 비가 맞으면서 만났던 개종용을 다른 곳에서 또 만났습니다. 무더기로 자라는 개종용도 있었습니다. 흰색의 개종용도 보았습니다. 식물체에 엽록체가 없어 하얗거나 약간 갈색을 띤다. 키는 15~30㎝ 정도이며, 곧추서는 줄기에는 비늘처럼 생긴 잎.. 2016. 7. 11.
선갈퀴 (20160504) 알봉분지의 나무 아래는 선갈퀴가 군락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작은 꽃이지만 무리를 지어서 핀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어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횡단면이 사각형이고 높.. 2016. 7. 11.
반달콩제비꽃 (20160504) 알봉분지에서 만난 콩제비꽃과 비슷한 울릉도에서 자란다는 반달콩제비꽃입니다. 잎모양이 콩제비꽃에 비해 좁고 반달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2016. 7. 11.
울릉제비꽃 (20160504) 울릉도에서 본 울릉제비꽃입니다. 큰졸방제비꽃과 구분을 하기도 하고 같은 꽃이라고도 합니다. 잎의 모습과 꽃의 작은 차이로 나눈다고 하는데 구분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16. 7. 11.
섬장대 (20160504) 섬장대입니다. 멀쑥한 키에 작은 꽃을 피웠지만 자태는 멋집니다. 일출을 보고 오는 길에 폭포 앞에서 꽃을 피운 섬장대를 보았습니다. 키는 멀쑥한데다 꽃이 작은 섬장대인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꽃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습니다. 폭포 앞에 핀 섬장대라고 잘 담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역.. 2016. 7. 9.
섬현호색 (20160504) 울릉도 성인봉 부근에서 본 섬현호색입니다. 섬현호색을 찾아서 성인봉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주의를 기울였지만 보지를 못했는데 내려오다가 씨방을 맺은 섬현호색을 찾았습니다. 꽃이 지고 씨방을 맺은 모습이라 꽃을 찾는 바람에 올라가면서는 알아보지를 못했던 오양입.. 2016. 7. 9.
섬노루귀 (20160504)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면서 만난 섬노루귀입니다. 계단이 있는 곳에서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섬노루귀는 올라갈수록 많이 보였지만 꽃은 지는 중이라 아쉬웠습니다. 잎이 크고 무성한 모습을 보면서 꽃이 피는 시기에 다시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초본식.. 2016. 7. 9.
섬꼬리풀 (20160504) 섬꼬리풀입니다. 저동에서 하루를 묵었던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는데 일행 중에서 섬꼬리풀이 여기에 있네라고 하여 보니 이웃집 문 앞의 난간에 올려놓은 수석 화분에 섬꼬리풀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Veronica nakaiana OHWI.이다. .. 201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