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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울릉도야생화94

섬남성 (20160502) 우산천남성이라고도 불리우는 섬남성입니다. 숲속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보고 천남성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남성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는 10여 가지의 천남성 종류가 .. 2016. 7. 5.
윤판나물아재비 (20160502) 울릉도에서 본 윤판나물아재비입니다. 알봉분지에서 군락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울릉도와 제주도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가늘고 길며, 포복지를 낸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이다.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2016. 7. 5.
큰두루미꽃 (20160502) 울릉도 태하령 향목전망대에 가면서 본 큰두루미꽃입니다. 나무 아래서 빛을 받고 꽃을 피운 모습이 두루미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은 산의 숲 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 2016. 7. 5.
큰졸방제비꽃 (20160502) 울릉도에서 본 큰졸방제비꽃입니다. 졸방제비꽃과 비슷하지만 졸방제비꽃에 비해 잎이 둥글고 측판에 털이 없으며 잎과 꽃이 대형이라 식물의 크기를 나타내는 '큰'이라는 이름이 앞에 붙게 되었다고 하며 졸방제비꽃과 왜졸방제비꽃은 주두 위쪽에 공기모(보풀이 일어난 형태의 털)가 .. 2016. 7. 5.
달맞이장구채 (20160502) 울릉도 바닷가 절벽에서 본 달맞이장구채입니다. 달을 맞는다고 밤에 피는 꽃이라고 하였는데 낮에도 꽃은 피어있었습니다. 2016. 7. 4.
섬광대수염 (20160502) 완두를 보고 나오다가 풀섶에서 핀 섬광대수염을 보았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광대수염으로 생각하여 지나쳤는데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섬광대수염이라고 하여 살펴보았지만 광대수염과는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 2016. 7. 4.
완두 (20160502) 울릉도에서 본 붉은완두입니다. 흰색의 꽃을 피운 완두와 함께 자주색 꽃을 피운 붉은완두도 보았습니다. 유럽 원산으로 밭에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높이 1m쯤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깃꼴겹잎이며 1-3쌍의 작은잎으로 되고 끝이 갈라진 덩굴손으로 되.. 2016. 7. 4.
선갈퀴 (20160502) 선갈퀴입니다. 울릉도에서 꽃을 찾아간 곳에서는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선갈퀴였습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어 번식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횡단면이 사각형이고 높이가 25∼40cm이다. 잎은 6∼10개가 .. 2016. 7. 4.
왕매발톱나무 (20160502) 울릉도 해안가를 가다가 바닷가 절벽에서 노란색 꽃을 피운 나무를 보았습니다. 왕매발톱나무입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낙엽관목. 해발고도 100~1,900m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오며 길이 1~2cm의 예리한 가시가 3개로 갈라져 턱잎..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