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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10298

구름송이풀(Pedicularis verticillata L.) 외 - 흡수골 아트88리조트 앞에서 (20240630) 캠프 앞 풀밭에서 구름송이풀(Pedicularis verticillata L.)도 보았습니다. 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담자리꽃나무(Dryas octopetala var. asiatica NAKAI)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묏황기(Hedysarum alpinum L.)도 보았습니다.    노란색 자잘한 꽃이 꽃줄기 끝에 모여서 피었습니다. 몽골돌마타리(Patrinia sibirica (L.) Juss.)입니다. 중국명은 서백리아패장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위솜나물(Tephroseris phaeantha (Nakai) C.Jeffrey &Y.L.Chen)도 보았습니다.  왜지치와 비슷한 개꽃마리속(Myosortis alpestris F. W. Schmidt)도 보았습니다.  개제비란(Coelog.. 2024. 10. 15.
고산봄맞이(Androsace lehmanniana Spreng.) 외 - 흡수골 아트88리조트 앞에서 (20240630) 30일 아침에 흡수골의 리조트 앞에서 꽃탐사를 하였습니다. 고산봄맞이(Androsace lehmanniana Spreng.)도 아침 햇살을 받고 있습니다. 줄기에 털이 많이 보입니다.      버들이 열매를 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흡수굴에 오면서 도로변에서 보았던 버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설앵초가 고운 색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앵초(Primula nutans Georgi)라고 하였습니다.    금매화(Trollius ledebourii Rchb.)도 보았습니다.   가는잎조팝나무(Spiraea thunbergii Siebold ex Blume)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풀밭에 곰취도 보입니다. 키가 작고 잎도 삼각상 타원형인 몽골의 곰취(Ligularia sibirica).. 2024. 10. 14.
긴털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 Linne var.crinita(Juz.) Taruma) 외 - 흡수골 아트88리조트에서 (20240629) 흡수골의 리조트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받으니 7시였습니다. 숙소 앞의 풀밭에 긴털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 Linne var.crinita(Juz.) Taruma)이 보입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금매화도 보입니다. 몽골의 금매화는 백두산에서 본 금매화와는 다른 종의 금매화(Trollius asiaticus L.)라고 합니다.   도라지를 닮은 캄파눌라(Campanula stevenii subsp. turczaninpvii)도 보입니다.  꽃고비(Polemonium caeruleum L.)도 보았습니다.  야생 산파 차이브(Allium schoenoprasum)도 보입니다. 자운속 식물도 보았습니다. 두메자운(Oxytropis grandiflora)과 비슷하였습니다.  붉은.. 2024. 10. 11.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 외 - 흡수골로 가면서 (20240629) 흡수골 가는 길은 초원도 가르고 높은 고개도 넘었습니다.고개에서 잠시 쉬었습니다.민들레와 비슷한 노란색 꽃이 소똥 옆에서 피었습니다. 산민들레(Taraxacum ohwianum Kitam.)입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도 보입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도 피었습니다.풀밭에 양지꽃도 보였습니다. 고개를 넘어오니 풀밭이 노랗습니다. 콩과 식물로 보입니다. 몽골의 초원에 자라는 황기(Astragalus mongholicus)라고 하는데 알타이황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타래붓꽃(Iris lactea)이 풀밭에 많이 보입니다. 차에서 보아서인지 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을을 지나고 고개를 넘으며 계속 갔습니다.         고개를 넘어가다가 .. 2024. 10. 10.
물여뀌(Persicaria amphibia (L.) Delarbre) 외 - 흡수골로 가면서 (20240629) 8시에 짐을 챙겨서 차에 싣고 흡수골로 출발했습니다. 어제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30 여 분쯤 갔을까 작은 습지가 보입니다. 물에 물여뀌(Persicaria amphibia (L.) Delarbre)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물여뀌가 없는 곳에도 풀의 반영이 참 곱습니다. 풀밭에 타래붓꽃도 보았습니다. 몽골의 타래붓꽃(Iris lactea)입니다. 초원에 타래붓꽃의 잎은 많이 보였지만 꽃이 핀 모습이 없어서 애가 탔는데 풀밭에서 꽃을 피운 모습을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타래붓꽃을 살펴보니 꽃대에 씨를 달고 있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줄기에 가는 잎을 달고 노란 꽃을 피운 식물을 보았습니다. 무슨 식물일까 무척 궁금해 하였는데 한국에 와서 지.. 2024. 10. 9.
긴꽃자루송이풀(Pedicularis longiflora ssp. tubiformis)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 옆 초원에서 (20240628) 6시에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고 캠프 앞의 초원으로 꽃 탐사를 나갔습니다.초록의 풀밭에 노란색 꽃이 보입니다.쳉헤르온처의 습지에서 보았던 긴꽃자루송이풀(Pedicularis longiflora ssp. tubiformis)을 이곳에서도 만났습니다.         손바닥난초와 비슷한 꽃이 있어 모여들었습니다. 개체의 크기와 순판을 보고는 손바닥난초와는 다르다고 하여 궁금해 하였습니다. 북방나비난초(Orchis salina)입니다.         연한 분홍색 꽃을 피운 산형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사상자(Torilis japonica (Houtt.) DC.)와 비슷한 식물로 보입니다.     망초속 식물로 보이는 개체를 만났는데 꽃을 피우지 않고 털이 있어 무엇일까 궁금해 하며 한참을 들여다 .. 2024. 10. 7.
북방나비난초(Orchis salina)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 옆 초원에서 (20240628) 6시에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여 짐을 내리고 캠프 앞의 초원으로 꽃 탐사를 나갔습니다. 손바닥난초와 비슷한 꽃이 있어 모여들었습니다. 개체의 크기와 순판을 보고는 손바닥난초와는 다르다고 하여 궁금해 하였습니다. 북방나비난초(Orchis salina)입니다. 2024. 10. 5.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에서 (20240628) 9시에 차강호에서 출발을 하여  중간에서 꽃을 보는 시간은 있었지만 9시간을 걸려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차강호에서 흡수굴호에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캠프라고 하였습니다. 캠프에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맞아주었습니다. 차로도 이용하는 식물이라고 하였습니다.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입니다.        검은색 꽃을 피운 제비고낄(Delphinium triste)도 있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피었습니다. 오후 햇살을 받아 고운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4. 10. 4.
씨범꼬리(Bistorta vivipara (L.) Gray)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로 이동하면서 (20240628) 씨범꼬리(Bistorta vivipara (L.) Gray)가 보입니다. 꽃이 연한 붉은색인 씨범꼬리도 보입니다.        두메자운(Oxytropis anertii)도 보입니다.눈양지꽃(Potentilla anserina L.)으로 보이는 식물이 붉은 줄기를 뻗으며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중국명이 궐마라고 하였습니다.     양지꽃도 노랗게 피었습니다. 분홍색 꽃을 피운 십자화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가는장대(Dontostemon pinnatifidus)로 보입니다.    구름국화와 비슷한 식물도 보았습니다. 알타이쑥부쟁이(Heteropappus altaicus)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별꽃속 식물인데 씨를 맺고 있고 꽃은 한 두개가 피었습니다.     장구채속의 식물로 보이는데 뭉쳐져 있습니다... 2024.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