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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281

송학동고분에서 맞은 일몰(20120920) 봉분을 돌아나오니 서산으로 해가 지려합니다. 일몰을 지켜보다 돌아보니 고분의 세 봉우리도 일몰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석양을 받은 고분의 세 봉우리가 곱습니다. 해가 천천히 서산으로 지려 합니다. 서쪽 하늘에 노을색이 곱습니다. 2012. 10. 9.
꽃지에서 일몰을 지켜보며(20120624) 해가 꽃지 섬 위로 다가 섰습니다. 바다에 내렸던 빛기둥도 서서히 그 모습을 앓고 있습니다. 해가 해무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꽃지가 저녁 어스름으로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2012. 7. 8.
꽃지에서 일몰을 기다리며(20120624) 해가 천천히 서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해가 지는 바향이 겨울보다는 많이 서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일몰을 지켜보는 모습도 보입니다. 해는 아직도 꽃지의 섬 위에서 자리하고 있는데 빛은 옅어지고 있습니다. 2012. 7. 8.
꽃지에서(20120624) 모래밭에서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도 보입니다. 2012. 7. 7.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20120624) 일몰을 보러 가려면 날이 맑은 날에 가야하는데 꽃지해수욕장을 찾은 날은 바다에 해무가 낀 날이었습니다. 꽃지해수욕장은 늘 그리워하는 곳이지만 마산에서 4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인지라 일몰을 보러 가기엔 너무 멀었습니다. 그러다가 태안에 백합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다.. 2012. 7. 7.
우포의 일출(20120427) 안개 속에서 해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는 하늘을 한참이나 올라온 뒤였습니다. 잠시 모습을 보여주던 해는 안개가 쉬임없이 피어올라 다시 안개 속으로 숨어버립니다. 해가 모습을 보여준 뒤에도 안개는 계속 피어 올랐습니다. 우포 옆의 목포에도 안개가 가득합니다. 청계님의 파.. 2012. 5. 8.
송정에서 2(20120408) 갈매기가 날다가 해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르자 해가 해무를 벗어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닷가에 일출을 담으러 온 사람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출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20.
송정에서 1(20120408) 4월 8일에 부산의 송정해수욕장에서 본 일출입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일기예보로는 날씨가 맑다고 하여 기대를 가지고 갔었지만 막상 도착을 하니 마다에 해무가 두터웠습니다. 늘 설레는 마음으로 일출을 만나러 나오지만 보이는 일출은 기대에 미치지를 않.. 2012. 4. 20.
해금강에서 2(20120328) 해는 솟으면서 남쪽으로 움직여 사자바위와 큰 섬 사이로 자리를 하였습니다. 선착장 앞의 유람선과 어선들이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해무가 가득한 바다는 아침 햇살에 색이 무척이나 곱습니다. 바다는 붉은색으로 곱게 물들고 사자바위 뒤로 배가 지나갑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 201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