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605

말 경주 (20190625) 테를지국립공원에서 이틀을 묵은 후에 세쩨날은 볼강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차로 이동을 하는 중에 아이들이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경기를 하는 중이라 차도 잠시 정차를 하고 말을 타는 아이들을 보면서 응원을 하였습니다. 2019년 6월 25일 몽골 초원에서 2019. 9. 19.
몽골여행을 마치며 (20180703) 칭기즈칸 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는 비행기는 11시 45분에 이륙을 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데 남해안으로 태풍이 지난다는 일기예보에 비행기가 조금 일찍 이륙을 하였습니다. 몽골의 하늘은 청명하기만 하였는데 한국의 남해안은 태풍으로 바람이.. 2018. 8. 27.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칭기즈칸 공항으로 오는 길에 (20180703) 몽골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의 개르 캠프에서 나온 우리는 울란바토르의 칭기즈 칸 국제공항을 향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풀밭으로 나온 야크가 길에서 인사를 건넵니다. 고개를 넘어가는 길에는 강물도 보이고 몽골의 성황당이라고 하는 어워도 있습니다. .. 2018. 8. 26.
게르의 아침 - 태를지국립공원에서 (20180703) 몽골 여행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파란 하늘이 상쾌합니다. 언덕 위에 올라서 보는 전망이 아름답습니다. 2018년 7월 3일 테를지국립공원의 게르캠프에서 2018. 8. 25.
게르에서 지켜본 노을 - 태를지국립공원에서 (20180702) 숙소의 게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위가 멋진 산비탈에 게르가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산으로 해가 기울자 동쪽에 자리한 산끝을 비추는 햇빛도 서서히 작아지고 있습니다. 해가 진 뒤에 동쪽 하늘에도 노을빛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2018년 7월 2일 테를지국립공원의 초원에서 2018. 8. 23.
태를지국립공원 유목촌에서 (20180702) 말을 타려고 유목촌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야크를 보았습니다. 소와 같이 방목을 하고 있었습니다. 골짜기 안의 나무가 울창한 곳에 게르가 있었습니다. 게르 뒤로 나무 아래에서 말을 끌어내었습니다. 일행 중에 일부는 말을 타고 나갔습니다. 2018년 7월 2일 테를지국립공원 유목촌에.. 2018. 8. 21.
태를지국립공원으로 이동하며 (20180702) 칭기즈 칸 기념관을 둘러보고 나와서 몽골 초원을 한참 달렸습니다. 가축들이 풀을 뜯는 모솝과 게르가 있는 풍경이 아름다왔습니다. 언덕에 돌을 모아놓고 깃발이 세워진 규모가 꽤나 큰 어워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엿습니다. 어워에서 소원을 빌며 이루어진다는 이.. 2018. 8. 19.
칭기즈 칸 기념관에서 (20180702) 울란바토르 시가지를 벗어나서 초원으로 난 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1시간쯤 달려가자 언덕에 말을 탄 은빛 기마상 멋집니다. 칭기즈 칸의 기마상입니다. 칭기스 칸이 17세 때 원정길에 나섰다가 황금 말채찍을 발견했다는 전설이 깃든 장소에 건립된 기념관은 2단의 원통형 전시관 위에 스.. 2018. 8. 17.
칭기즈 칸 기념관으로 이동하며 (20180702) 몽골 여행 4일째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에 가서 초원과 둘러보고 체험을 할 계획입니다. 가는 길에 들릴 수 있는 칭기즈 칸 기념관을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9시에 나오니 시내가 많이 복잡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다가 월요일 아침이라 더하다고 하였습니다. 도심을 벗어나니 차도 한.. 201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