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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서 2(2011... 조금 전에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길겐 마을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마을 뒤의 산에 케이블카가 긴 줄에 달려서 운행되는 모습이 아렴풋이 보입니다. 호수 가운데에 온 모양입니다. 조금 전에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길겐 마을도 아스라이 멀어졌습니다. 대신 오른족의 높은 산이 가가이 다..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서 1(2011...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유람선을 예약하였던지라 다른 곳에 들리지 않고 바로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유람선을 타는 바로 옆에 꽃으로 치장을 한 고운 집이 보입니다만 빨리 유람선을 타라고 성화입니다. 호수에 놀고 있는 오리들이 한가롭습니다. 유람선이 ..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 2(20110805) 짤츠부르그로 가던 중에 휴게소에 들려 잠시 쉬었습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돌을 깐 바닥이었습니다. 가지런히 깔린 돌이 고운 무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휴게소에 꽃도 많았습니다. 사피니아와 제라늄이 화분에서 곱게 꽃을 피웠습니다. 무궁화도 보았습니다. 우.. 2012. 7. 19.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로 가는 길 1(20110805)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찾아볼 곳은 짤츠부르그의 볼프강 호수입니다. 비엔나에서 3시간이나 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짤츠부르그로 이동을 하면서 본 차창의 풍경은 긴 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였습니다. 숲속에 자리한 집들이 잠시 보이다가 산비탈에 넓게 초지를 가꾸고 드문드문 자리..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아침(20110805)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비행기에 시달리고 우리나라와 7시간의 시차가 나는 곳이었지만 여행의 설레임은 잠을 설치게 하였고 이른 시간에 잠이 깨어 비엔나의 아침을 돌아보러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해는 뜨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동쪽 하늘이 붉은 기운이 가득.. 2012. 7. 19.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20110804)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 도착을 하니 현지 시각으로 오후 6시 경이었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호텔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호텔에 가면서 본 주변의 풍경이 우리와 사뭇 다른 모습이라 외국에 왔음이 실감이 났습니다. 차로 한참을 달려 호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호텔은 비엔나의 .. 2012. 7. 19.
동유럽 여행에 오르면서(20110804) 8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9일동안의 동유럽 여행에 올랐습니다. 10시에 있는 인천공항에서의 미팅에 맞추어 가려고 마산에서는 새벽 4시에 공항을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마산을 출발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대전을 지나니 비가 내렸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니 9시 반이 조금 .. 201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