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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605

차강호수의 우박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일몰을 보러 나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게르 밖으로 나가다가 멈추었습니다. 제법 알이 굵은 우박이 내립니다. 우박은 잠시 내리다가 그쳤습니다. 일몰을 보려고 나간 호수 주변에 우박이 제법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호.. 2019. 10. 6.
차강호수와 말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호소 주변에 꽃탐사를 하다가 차강호수의 일몰을 보려고 게르로 돌아왔습니다. 게르 앞에서 말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소나기가 내릴 것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 호수에서 2019. 10. 4.
차강호 아침 - 차강호에서 (20190629) 차강호에서 본 여명입니다. 흡수굴에서 차강호로 오는 길의 여정이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아침에 차강호의 일출을 보려고 나갔지만 해는 동쪽 산 위로 솟지 않았는데도 여명빛이 옅어지는 모습만 보았습니다. 흡수굴에서 차강호로 오는 여정이 힘들어서 일찍 일어나지 못한 것이 큰 아.. 2019. 10. 1.
차강호 밤하늘 - 차강호에서 (20190628) 밤에 차강호 호숫가에서 밤하늘 별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차강호 위의 하늘에 박여 있습니다. 2019년 6월 28일 차강호에서 2019. 10. 1.
차강호 일몰 - 차강호에서 (20190628) 흡수굴에서 차강호로 이동은 하루가 꼬박 걸렸습니다. 차강호에 도착을 하니 해는 지고 서쪽 하늘에 노을빛이 고왔습니다. 짐도 내리지 않고 차에서 노을빛만 겨우 담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6월 28일 몽골 차강호에서 2019. 10. 1.
별 - 흡수굴에서 (20190627) 흡수굴 게르에서 한밤에 별을 보러 나갔습니다. 게르 옆에서 올려다본 하늘에는 별이 총총 하였습니다. 2019년 6월 27일 흡수굴 게르촌에서 2019. 9. 30.
흡수굴 가는 길에서 (20190626) 칸자르갈란트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몽골에서 제일 큰 호수가 있는 흡수굴로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포장이 되지 않은 길이라 길이 하루를 꼬박 가야한다고 하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걱정을 하며 나섰지만 초원을 지나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하늘에 구름이 멋집니다. 산이 두르고 있는 .. 2019. 9. 23.
초원의 게르에서 본 노을빛 - 간자르칼란트에서 (20190625) 볼강 습지에서 꽃을 보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를 하여 칸자르갈란트의 게르에 도착을 하니 해가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면서 보니 서쪽 하늘에 노을이 고왔습니다. 2019년 6월 25일 몽골 간자르갈란트에서 2019. 9. 22.
몽골 초원 (20190625) 몰골에서 이동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포장이 된 도로도 있었지만 대부분 비포장도로가 많았고 꽃을 찾아 이동을 하는 길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보는 풍경은 참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드넓은 초원에 말들이 한가하게 거닐면서 풀을 뜯고 있었고 개르와 가축.. 2019.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