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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18

가야산에서(20140721) 무더위가 한창인 7월 21일에 가야산을 올라갔습니다. 시원한 전망이 좋은 가야산인데 운무가 뒤덮고 있어 전망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상황봉에 오르니 바위에 물은 여전히 고여있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칠불봉에 들렸습니다. 운무가 가득하여 암봉들이 제대로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바위 .. 2014. 8. 19.
가야산 우두봉(20130725) 상왕봉이라고도 불리우는 가야산 우두봉입니다. 칠불봉보다 3m가 낮아 가야산 정상을 칠불봉에게 내주었다고 합니다. 우두봉의 바위에 작은 우물이 있습니다.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계속된 가뭄에도 바위에 만들어진 웅덩이에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우두봉에서 본 모습입니다... 2013. 8. 27.
가야산 칠불봉에서(20130725) 가야산 칠불봉입니다. 칠불봉에서 사방을 둘러본 모습입니다. 맞은편에 칠불봉과 정상을 다투는 상왕봉이 보입니다. 칠불봉에서 뻗어내린 산줄기들이 발아래에서 펼쳐져 있습니다. 2013. 8. 26.
가야산 칠불봉 아래에서(20130725) 칠불봉 바로 아래에서 만난 계단이 가파릅니다. 계단을 오르면 고사목 장승이 반깁니다. 2013. 8. 21.
가야산에서 내려오는 길에(20120727) 우두봉을 뒤로 하며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안개 속에서 바위도 잘가라고 인사를 건네듯 잠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운 자태의 소나무도 배웅을 하였습니다. 2012. 9. 3.
가야산을 오르면서(20120727) 연일 폭염으로 들끓고 있는 7월 마지막 주에 가야산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출발을 할 때는 맑았던 하늘인데 정상의 봉우리 중 하나인 칠불봉에 도착을 하여 맞은편의 우두봉을 보니 운무가 산의 일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우두봉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꽃을 담는 사람들입니다. 우두봉.. 2012. 9. 3.
쑥부쟁이(20120727) 7월말에 높은 산에 오르니 쑥부쟁이가 피어서 반깁니다. 2012. 8. 20.
가야산에서 2(20110725) 우두봉에 올랐습니다. 우두봉 정상의 앞에 자리한 바위의 작은 연못에는 물이 가득하였습니다. 우두봉에서 내려오며 돌아보니 또 안개가 모든 것을 덮고 있습니다. 내려올 때는 안개가 더 심하였습니다. 바로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2012. 7. 30.
가야산에서(20110725) 작년 2011년 7월 25일에 다녀온 가야산입니다. 날이 개인다는 일기예보에 가야산을 갔었는데 가야산은 안개가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칠불봉 앞에서 본 상왕봉은 안개 속에 그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칠불봉 정상도 안개가 덮여 그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칠불봉에서 .. 201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