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봄맞이12 설앵초 외 -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20190626) 밤도 늦은 시간에 흡수굴에 도착을 할까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 7시 반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 시각인데도 그리 어둡지가 않아서 흡수굴호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호수는 바다처럼 넓엇습니다. 주변의 습지 안쪽으로 분홍색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설앵초가 핀 모습입니다. 설앵초가 .. 2019. 9. 25. 동의나물 외 - 흡수굴 호수 주변에서 (20190626) 늦은 시간에 흡수굴에 도착을 할가 걱정을 하였는데 오후 7시 반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 시각인데도 그리 어둡지가 않아서 다음날 아침에 일출을 볼 곳을 미리 둘러보았습니다. 호숫가 습지에 동의나물이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습지가 온통 노란색입니다. 호숫가에 펼쳐진 .. 2019. 9. 25. 금매화 외 - 흡수굴 가는 길에서 (20190626) 구름송이풀과 만주붓꽃 본 뒤에 얼마 가지 않아서 노란 꽃이 핀 꽃밭을 만났습니다. 금매화가 곱게 피어서 차를 세우게 하였습니다. 풀밭에 들어서니 바닥에 물이 있는 습지였습니다. 금매화 아래쪽에는 분홍이 고운 좀설앵초도 피었습니다. 난으로 보이는 흰색 꽃도 보입니다. 풀 사이.. 2019.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