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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에서(20141225) 중봉에서 향적봉으로 나왔습니다. 눈꽃이 핀 나무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에 펼쳐진 나뭇가지도 아름답습니다. 향적봉이 보입니다. 덕유산 설경을 보러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향적봉에서 설천봉으로 내려왔습니다. 2015. 2. 16.
복수초(20150130) 눈 속에 피어난 복수초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가 많아 수염뿌리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깃털처럼 갈라지며, 잎자루 밑에 녹색 턱잎이 있다. 4월초에 노란색 꽃이 잎이 활짝 벌어지기 전에 피며 지름은 3~4.. 2015. 2. 2.
눈 속의 복수초(20150130) 밤 사이에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에 만나고 온 복수추가 눈에 선하였습니다. 눈속에 잘 있는지 궁금하여 달려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복수초들이 눈을 맞고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흑갈색의 잔뿌리.. 2015. 2. 1.
눈이 내린 주남 들판(20141208) 주남지 들판에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기러기들이 눈밭에서 놀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초의 일입니다. 2015. 1. 13.
덕산역(20141208) 철길에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기차가 지나지 않는 덕산역의 철길입니다. 2015. 1. 13.
중봉에서-덕유산에서(20140211) 중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발 아래로 시원하게 펼쳐진 설경이 장관입니다. 2014. 2. 24.
눈속의 나무들-덕유산에서(20140211) 눈을 뒤집어쓴 나무가 멋집니다. 주목과 구상나무들입니다. 고사목만 멋진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나무마다 가지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2014. 2. 23.
향적봉에서 중봉 가는 길에-덕유산에서(20140211) 대피소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중봉을 향했습니다. 중봉을 가면서 본 설경입니다. 중봉 가는 길에 바위가 멋진 곳에 들렸습니다. 눈이 쌓인 바위와 나무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다시 중봉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들이 가는 발걸음을 자꾸만 멈추게 합니다. 2014. 2. 23.
향적봉에서-덕유산(20140211) 향적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사방을 돌아보니 온통 눈세상입니다. 정상의 바위는 눈이 있어 미끄러웠습니다. 그런데도 바위 위에 오른 사람들이 보입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기 위해 대피소로 내려왔습니다. 대피소로 오면서 본 모습입니다. 201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