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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춘화31

보춘화 (20170311) 동호회에서 꽃을 보러 갔습니다. 임도를 따라 앞서 가던 회원 중에서 몇분이 언덕을 오릅니다. 뒤를 다르던 회원들이 '뭐야, 뭐야' 하고 궁금해 합니다. 언덕에 보춘화가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힘차게 뻗은 잎 가운데서 피어난 춘란의 꽃이 멋집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생한다. 상록 다년초로 관화, 관엽식물이다. 꽃대의 높이는 10-25cm, 잎은 길이 20-50cm 정도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기하고 선형이며 길이 20~50cm, 폭 6~10mm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뒤로 젖혀져 구부러진다. 가죽질이며 진록색이 나고, 생육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게 형태가 나타난다. 1경(莖) 1화(花)이다. 꽃은 3-4월에 .. 2017. 3. 17.
보춘화 (20160331) 3월 마지막 날에 서해안에서 만난 보춘화입니다. 탐스런 무더기가 바닷가 야산의 언덕에서 풍성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보춘화는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자생하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며 최근에는 내륙에서도 많은 자생지가 관찰된다. 꽃대의 길이는 10~25㎝, 잎 길이는 20~50㎝ 정도이고, 잎은 진녹색이 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가죽처럼 질기고 길이는 20~50㎝, 폭은 0.6~1㎝로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안쪽은 울퉁불퉁하고 중앙에 홈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꽃의 길이는 3~3.5㎝가량 되고 연한 .. 2016. 4. 18.
보춘화 (20160324) 보춘화입니다. 올봄에 같은 곳을 3번이나 가서 보고 또 보곤 하였습니다. 보춘화는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자생하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며 최근에는 내륙에서도 많은 자생지가 관찰된다. 꽃대의 길이는 10~25㎝, 잎 길이는 20~50㎝ 정도이고, 잎은 진녹색이 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가죽처럼 질기고 길이는 20~50㎝, 폭은 0.6~1㎝로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안쪽은 울퉁불퉁하고 중앙에 홈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꽃의 길이는 3~3.5㎝가량 되고 연한 황록색이다. 꽃은 뿌리 하나에 꽃이 하나씩 달리는 1경 1화이다. 열매는 6~7월경에 .. 2016. 4. 6.
보춘화 (20160321) 춘란이라고도 불리우는 보춘화입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꽃을 피우고 향기도 풍기고 있습니다. 일주일 후에 다시 가서 만났는데도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보춘화는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자생하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며 최근에는 내륙에서도 많은 자생지가 관찰된다. 꽃대의 길이는 10~25㎝, 잎 길이는 20~50㎝ 정도이고, 잎은 진녹색이 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가죽처럼 질기고 길이는 20~50㎝, 폭은 0.6~1㎝로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안쪽은 울퉁불퉁하고 중앙에 홈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꽃의 길이는 3~3.5㎝가량 되고 연한.. 2016. 4. 4.
보춘화 (20160315) 춘란이라고도 불리우는 보춘화입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꽃을 피우고 향기도 풍기고 있습니다. 보춘화는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자생하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며 최근에는 내륙에서도 많은 자생지가 관찰된다. 꽃대의 길이는 10~25㎝, 잎 길이는 20~50㎝ 정도이고, 잎은 진녹색이 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가죽처럼 질기고 길이는 20~50㎝, 폭은 0.6~1㎝로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안쪽은 울퉁불퉁하고 중앙에 홈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꽃의 길이는 3~3.5㎝가량 되고 연한 황록색이다. 꽃은 뿌리 하나에 꽃이 하나씩 달리는 1경 1화이다. 열매.. 2016. 3. 25.
보춘화(20150329) 보춘화입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춘란(春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20~24cm로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공 모양의 비늘줄기는 밀접하게 옆으로 이어지고 윗부분이 시든 잎의 밑동으로 싸인다. 잎은 모여나고 상록이며 길이 20~50cm, 나비 6~10mm의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집은 잎 밑부분에 있고 나비가 좁으며 짧은 형태이다. 시든 잎집에는 황갈색의 섬유가 있다. 꽃줄기는 높이 10~25cm로서 곧추서고 연한색의 육질이며 굵은데 막질인 칼집 모양의 잎에 싸여 있다. 포(苞)는 길이 3~4cm로 칼집 모양의 잎과 같은 모양이나 초(齧)가 없고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3~4월에.. 2015. 4. 20.
보춘화(20150310) 춘란이라고도 불리우는 보춘화입니다. 3월에 찾아온 꽃샘추위 속에서도 잎을 힘차게 뻗은채 꽃을 곱게 피우고 있습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춘란(春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20~24cm로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공 모양의 비늘줄기는 밀접하게 옆으로 이어지고 윗부분이 시든 잎의 밑동으로 싸인다. 잎은 모여나고 상록이며 길이 20~50cm, 나비 6~10mm의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집은 잎 밑부분에 있고 나비가 좁으며 짧은 형태이다. 시든 잎집에는 황갈색의 섬유가 있다. 꽃줄기는 높이 10~25cm로서 곧추서고 연한색의 육질이며 굵은데 막질인 칼집 모양의 잎에 싸여 있다. 포(苞)는 길이 .. 2015. 3. 19.
보춘화(20140318) 보춘화입니다. 숲속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상록다년생초. 흔히 동양란을 대표하는 난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는 굵게 사방으로 퍼지고 잎은 뿌리에 모여 난다. 3~4월에 연한 황록색의 꽃이 줄기 끝에 1송이 핀다. 흰색의 입술꽃잎[脣瓣]은 자색 얼룩무늬를 가진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섞여 나는 남쪽지방 숲의 남경사면 조금 건조한 땅에서 잘 자란다. 이른봄에 꽃이 피므로 춘란(春蘭), 또는 봄을 알리는 식물이란 뜻으로 보춘화라고 한다. -다음 브리태니커 2014. 4. 4.
보춘화(20130321) 보춘화입니다. 숲속 소나무 아래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춘란(春蘭)이라고도 한다. 높이 20~24cm로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육질인 굵은 뿌리는 수염같이 벋고 흰색이다. 공 모양의 비늘줄기는 밀접하게 옆으로 이어지고 윗부분이 시든 잎의 밑동으로 싸인다. 잎은 모여나고 상록이며 길이 20~50cm, 나비 6~10mm의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집은 잎 밑부분에 있고 나비가 좁으며 짧은 형태이다. 시든 잎집에는 황갈색의 섬유가 있다. 꽃줄기는 높이 10~25cm로서 곧추서고 연한색의 육질이며 굵은데 막질인 칼집 모양의 잎에 싸여 있다. 포(苞)는 길이 3~4cm로 칼집 모양의 잎과 같은 모양이나 초(齧)가 없고 바.. 201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