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바늘꽃22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에서 (20240628) 9시에 차강호에서 출발을 하여 중간에서 꽃을 보는 시간은 있었지만 9시간을 걸려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차강호에서 흡수굴호에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캠프라고 하였습니다. 캠프에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맞아주었습니다. 차로도 이용하는 식물이라고 하였습니다.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입니다. 검은색 꽃을 피운 제비고낄(Delphinium triste)도 있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피었습니다. 오후 햇살을 받아 고운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4. 10. 4. 넓은잎까치밥나무(Ribes latifolium Jancz.) 외 - 차강호 호르구 분화구에서 내려오면서 (20240627) 분화구를 보고 하산을 하였습니다. 넓은잎까치밥나무(Ribes latifolium Jancz.)도 보았습니다.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조팝나무는 꽃이 졌고 으아리속 식물도 꽃이 진 모습이 보였습니다. 돌 사이에서 왜지치 비슷한 지치과 식물을 보았습니다. 분화구 중턱에도 시베리아매자나무(Berberis sibirica Pall.)가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분화구 주변에서도 기린초(Sedum kamtschaticum Fisch. & C. A. Mey.)를 보았습니다. 좀낭아초(Chamaerhodos erecta (L.) Bunge)도 보았습니다. 아래쪽에서 보았던 야생 파도 또 만났습니다. 장구채도 피었습니다. 돌꽃도 보았습니다. 은빛으로 보이는 쑥도 보았습니다. 들.. 2024. 9. 15.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 외 - 차강호 들어가는 길의 산에서(20240625) 차강호 가는 길의 야산에서 많은 꽃을 보았습니다.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보았습니다. 긴개싱아(Aconogonon ajanense (Regel & Tiling) H. Hara)도 보았습니다. 긴개싱아 앞에 양지꽃이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두메자운(Oxytropis grandiflora)으로 보이는 식물이 바닥에 풍성하게 피었습니다.백리향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몽골의 초원에 백리향은 몽골백리향(Thymus gobicus)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백리향도 보았습니다. 꽃꿩의다리(Thalictrum petaloideum L.)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초종용(Orobanche coerulescens)도.. 2024. 9. 6.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 외 - 차강호 가는 길의 야산에서(20240626) 큰솔나리를 보고 맞은 편의 산에는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도 보았습니다. 몽골의 초원에서도 어수리는 튼실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아수리 옆에 산형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왜우산풀(Pleurospermum camtschaticum?Hoffm.)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붉은색 꽃이 바람개비처럼 돌리는 모습으로 송이풀(Pedicularis resupinata)도 피었습니다. 꽃의 색이 많이 붉습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옆에도 분홍바늘꽃이 많았지만 꽃을 피운 개체는 하나였습니다. 큰 키에 붉은색.. 2024. 9. 4. 돌꽃 외 - 장백폭포에서 (20230727) 장백폭포 전망대 아래에서 돌꽃을 보았습니다. 물에는 택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장백폭포를 보고 내려오면서 애기금매화를 보았습니다. 눈개승마도 보았습니다. 계곡 옆의 풀밭에 곤달비와 꿩의다리랑 여러 가지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닭의덩굴도 보입니다. 구름국화가 흰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두메분취가 꽃봉오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주꽃방망이도 많이 보였습니다. 두메양귀비도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소천지로 가려고 계곡을 지나는데 곤달비가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분홍바늘꽃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27일 백두산 장백폭포에서 2023. 10. 15. 분홍노루발 외 - 흡수굴의 숲속에서 (20230709) 호숫가를 돌아보다가 숲속으로 들어가니 꽃들이 많았다. 흡수굴 호수 옆의 숲속에서 본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Michx. subsp. incarnata (DC.) Haber & Hir.Takah.)이다. 나무 사이로 내린 햇살을 받은 분홍노루발이 고왔다. 투구꽃으로 보이는 바꽃속 식물이 피었다. 두루미꽃속(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앙증스럽게 꽃을 피우고 있다. 숲속에서 황기속 식물도 보았다. 바위의 이끼에 기생꽃이 무리로 꽃을 피웠었다. 대단한 무리였다. 숲속을 돌아보던 지인이 난을 찾았다고 불렀다. 제비란의 한 종류인 것 같다. 나도여로속의 식물을 숲속을 다니다가 보았다. 2023. 8. 28. 개형개 외 - 흡수굴의 햐사산에서 (20230709) 햐사산이 꽃밭이다. 햐사산 정상을 오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내려오면서 개형개를 보았다. 멀리 흡수굴 호수를 내려다보고 핀 개형개가 멋지다. 설령쥐오줌풀이 많이 보였다. 노랑투구꽃도 피었다. 투구꽃도 보았다. 구름국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고산국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국화도 산에서 곱게 피고 있다. 몽골의 할미꽃은 꽃이 지고 씨를 맺고 있다. 관모개미자리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다. 물싸리풀이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우고 있다. 오랑캐장구채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대황도 언덕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뻐꾹채가 좋은 곳에 자리하여 꽃을 피우고 있다. 분홍바늘꽃 몇 개체가 호수를 내려다보며 꽃을 피웠다. 꽃이 만개를 하였으면 정말 좋았겠다. 과남풀속 식물이 속을 보여주었다. 쥐손이풀속도 꽃을 곱.. 2023. 8. 24. 북선점나도나물 외 - 볼간의 휴화산에서(20230707) 비탈진 산 사면에 꽃이 지천이다. 노란 꽃을 피운 애기원추리가 한창이다. 별꽃이 다발로 모여있다. 점나도나물과 비슷한데 북선점나도나물이 아닐까 짐작을 한다. 산행로에 분홍바늘꽃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다. 분홍바늘꽃 뒤로 초원이 펼쳐져 있다. 애기원추리랑 다른 꽃들이 산의 사면을 덮고 있다. 아름다운 꽃밭이다. 오이풀도 긴 줄기 끝에 꽃을 매달고 있다. 대극과 식물도 열매를 달고 반겨주었다. 낭독이 아닐까. 산행로에 십자화가 식물도 만났다. 몽골의 초원에 십자화가 식물들은 너무 다양하여 구분이 어렵다. 산 중간을 올라오니 산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 애기원추리가 한창이다. 오랑캐장구채도 초원을 내려다보며 꽃을 피우고 있다. 피뿌리풀도 만났다. 흰색 꽃을 피운 모습이다. 꽃봉오리를 보여주는 피뿌리풀도 있었다.. 2023. 8. 5. 큰솔나리 외 - 몽골의 풀밭에서(20230707) 호텔에서 8시에 식사를 하고 9시에 볼간을 향하여 출발했다. 볼간을 가는 도중에 풀밭에 땅나리처럼 보이는 꽃이 보였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나가서 보니 큰솔나리와 분홍바늘꽃, 황기류 등 여러 가지 꽃이 피어있었다. 풀밭에서 꽃들을 담느라 1시간 이상을 보냈다. 큰솔나리가 여기저기에 많이 피어 있어 풀밭을 붉게 만들고 있었다. 점나도나물처럼 보이는 식물이 무리를 이루어서 꽃을 피우고 있었디. 뒤에 자세히 살피니 별꽃속(Stellaria dichotoma L.)에 가까운 식물이었다. 긴 줄기에 노란색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다. 참시호(Bupleurum scorzonerifolium Willd.)인 것 같다. 줄기의 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노란색 꽃이 보였다. 현삼과 심바리아속 식물(Cymbaria da.. 2023. 8.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