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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바늘꽃18

돌꽃 외 - 장백폭포에서 (20230727) 장백폭포 전망대 아래에서 돌꽃을 보았습니다. 물에는 택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장백폭포를 보고 내려오면서 애기금매화를 보았습니다. 눈개승마도 보았습니다. 계곡 옆의 풀밭에 곤달비와 꿩의다리랑 여러 가지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닭의덩굴도 보입니다. 구름국화가 흰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두메분취가 꽃봉오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자주꽃방망이도 많이 보였습니다. 두메양귀비도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소천지로 가려고 계곡을 지나는데 곤달비가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분홍바늘꽃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27일 백두산 장백폭포에서 2023. 10. 15.
분홍노루발 외 - 흡수굴의 숲속에서 (20230709) 호숫가를 돌아보다가 숲속으로 들어가니 꽃들이 많았다. 흡수굴 호수 옆의 숲속에서 본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Michx. subsp. incarnata (DC.) Haber & Hir.Takah.)이다. 나무 사이로 내린 햇살을 받은 분홍노루발이 고왔다. 투구꽃으로 보이는 바꽃속 식물이 피었다. 두루미꽃속(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앙증스럽게 꽃을 피우고 있다. 숲속에서 황기속 식물도 보았다. 바위의 이끼에 기생꽃이 무리로 꽃을 피웠었다. 대단한 무리였다. 숲속을 돌아보던 지인이 난을 찾았다고 불렀다. 제비란의 한 종류인 것 같다. 나도여로속의 식물을 숲속을 다니다가 보았다. 2023. 8. 28.
개형개 외 - 흡수굴의 햐사산에서 (20230709) 햐사산이 꽃밭이다. 햐사산 정상을 오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내려오면서 개형개를 보았다. 멀리 흡수굴 호수를 내려다보고 핀 개형개가 멋지다. 설령쥐오줌풀이 많이 보였다. 노랑투구꽃도 피었다. 투구꽃도 보았다. 구름국화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고산국화라고 부르기도 하는 국화도 산에서 곱게 피고 있다. 몽골의 할미꽃은 꽃이 지고 씨를 맺고 있다. 관모개미자리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다. 물싸리풀이 군락을 이루고 꽃을 피우고 있다. 오랑캐장구채가 무리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다. 대황도 언덕 위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뻐꾹채가 좋은 곳에 자리하여 꽃을 피우고 있다. 분홍바늘꽃 몇 개체가 호수를 내려다보며 꽃을 피웠다. 꽃이 만개를 하였으면 정말 좋았겠다. 과남풀속 식물이 속을 보여주었다. 쥐손이풀속도 꽃을 곱.. 2023. 8. 24.
북선점나도나물 외 - 볼간의 휴화산에서(20230707) 비탈진 산 사면에 꽃이 지천이다. 노란 꽃을 피운 애기원추리가 한창이다. 별꽃이 다발로 모여있다. 점나도나물과 비슷한데 북선점나도나물이 아닐까 짐작을 한다. 산행로에 분홍바늘꽃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다. 분홍바늘꽃 뒤로 초원이 펼쳐져 있다. 애기원추리랑 다른 꽃들이 산의 사면을 덮고 있다. 아름다운 꽃밭이다. 오이풀도 긴 줄기 끝에 꽃을 매달고 있다. 대극과 식물도 열매를 달고 반겨주었다. 낭독이 아닐까. 산행로에 십자화가 식물도 만났다. 몽골의 초원에 십자화가 식물들은 너무 다양하여 구분이 어렵다. 산 중간을 올라오니 산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 애기원추리가 한창이다. 오랑캐장구채도 초원을 내려다보며 꽃을 피우고 있다. 피뿌리풀도 만났다. 흰색 꽃을 피운 모습이다. 꽃봉오리를 보여주는 피뿌리풀도 있었다.. 2023. 8. 5.
큰솔나리 외 - 몽골의 풀밭에서(20230707) 호텔에서 8시에 식사를 하고 9시에 볼간을 향하여 출발했다. 볼간을 가는 도중에 풀밭에 땅나리처럼 보이는 꽃이 보였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나가서 보니 큰솔나리와 분홍바늘꽃, 황기류 등 여러 가지 꽃이 피어있었다. 풀밭에서 꽃들을 담느라 1시간 이상을 보냈다. 큰솔나리가 여기저기에 많이 피어 있어 풀밭을 붉게 만들고 있었다. 점나도나물처럼 보이는 식물이 무리를 이루어서 꽃을 피우고 있었디. 뒤에 자세히 살피니 별꽃속(Stellaria dichotoma L.)에 가까운 식물이었다. 긴 줄기에 노란색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다. 참시호(Bupleurum scorzonerifolium Willd.)인 것 같다. 줄기의 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노란색 꽃이 보였다. 현삼과 심바리아속 식물(Cymbaria da.. 2023. 8. 2.
분홍바늘꽃 (20220706) 강원도 정선군의 높은 고개에서 본 분홍바늘꽃입니다. 국명 : 분홍바늘꽃 학명 : Chamerion angustifolium (L.) Holub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도금양목 > 바늘꽃과 > 분홍바늘꽃속 분포 : 우리나라 강원도 오대산, 설악산, 황병산 등 한반도 중부 이북에 나며, 극지 부근, 한대 및 아한대 지역에 분포한다. 생태 : 높은 산의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형태 :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큰 군락을 형성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굵고 높이는 50~15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8~15cm 정도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붉은 보라색으로 피는데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 조각.. 2022. 9. 4.
분홍바늘꽃 (20210713) 강원도 삼척의 높은 산에서 본 분홍바늘꽃입니다. 무리로 자라면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대단한 군락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식물명 : 분홍바늘꽃 학명 : Epilobium angustifolium L. 분류 : 도금양목 > 바늘꽃과 > 바늘꽃속 분포 : 일본 / 한국(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평창군)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에 햇볕이 잘 드는 풀밭 크기 : 높이가 1.5m정도 된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8-15cm, 폭 1-3cm로서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나 잎이 뒤로 약간 말리기 때문에 톱니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뒷변 맥위에 굽은 털이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다.. 2021. 8. 20.
꿩의다리 외 - 왕지에서 (20190726) 서파에서 내려와서 찾은 곳은 왕지입니다. 탐방로를 들어서니 넓은 꽃밭이 펼쳐졌습니다. 꿩의다리가 풀들 사이에서 하얀 꽃을 자랑하며 반겨주었습니다. 금매화도 노란색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꿩의다리와 함께 어울렸습니다. 줄기가 튼실한 산형과 식물도 보았습니다. 구릿대로 보이.. 2020. 1. 28.
개들쭉나무 외 - 진천림에서 (20190725) 개들쭉나무도 긴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줄기에 털이 보입니다. 단풍터리풀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전날 이도백하에서 보았던 털향유도 보입니다. 흐르는 물속에 풀이 흔들립니다. 매화마름입니다. 물가에 독미나리도 만났습니다. 풀 사이에서 노란 꽃을 피운 좁쌀풀도 보았습니다. 나..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