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개58

큰고니의 비행-주남지에서(20141127) 큰고니가 주남지를 날고 있습니다. 마른 연잎 위를 날아 민물가마우지가 놀고 있는 나무 위로 날아오릅니다. 큰고니 한 무리가 주남지 위를 날고 있습니다. 횡으로 펼쳐서 날다가 돌아갑니다. 큰고니 몇 마리가 주남지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안개가 걷히지 않은 하늘을 큰고니가 날고 있.. 2014. 12. 17.
이슬-주남지에서(20141122) 11월 22일 아침에 찾은 주남지에 늦도록 안개가 걷히지를 않았습니다. 둑을 거닐다가 강아지풀에 맺힌 이슬을 보았습니다. 작은 구슬이 달린 모습입니다. 2014. 12. 9.
주남지에서(20141122) 안개가 걷히지 않은 주남지입니다. 주남지를 찾은 사람들이 한가롭게 둑을 거닐고 있습니다. 안개 속에서도 새들은 물에서 열심히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2014. 12. 9.
안개가 피어오르는 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바닷가의 자갈이 햇살을 받아 빛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쉬임없이 안개가 피어오릅니다. 갈매기도 일출을 반기는 비행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파도가 자갈을 굴리면서 밀려왔다 쓸려나갑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자갈이 빛을 발합니다. 파도가 쓸려간 자리에도 안개가 피어오릅니다.. 2014. 12. 3.
끓고 있는 바다-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해가 높이 뜨자 바다에 안개는 더욱 많이 피어오릅니다. 바다가 끓고 있는 모습처럼 느껴졌습니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문무대왕릉 앞에서 일출을 담는 사람이 해가 높이 솟았지만 계속 피어오르는 안개를 보며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2014. 12. 2.
갈매기들의 군무-문무대왕릉 앞에서(20141104) 해가 솟자 갈매기들이 일출을 반기듯 날아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한 두마리가 날아오르더니 해가 높이 오를수록 갈매기의 숫자도 늘어났습니다. 안개 속에서 갈매기들의 군무가 멋졌습니다. 2014. 12. 2.
문무대왕릉 앞에서 맞는 일출(20141104) 문무대왕릉의 바위 뒤의 구름 사이에서 해가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안개를 뚫고 해가 솟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군인들이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복무에 임하는 군인들을 일출과 함께 보게되어 뜻깊은 일출로 기억을 하게 될 것 같았습니다. 해는 금방 문무대왕릉의 바위 .. 2014. 12. 1.
안개 가득한 감포 문무대왕릉의 여명(20141104) 감포의 문무대왕릉에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바다에 자리한 문무대왕릉이 피어나는 안개로 바위의 모습이 보이닥 사라지곤 하였습니다. 하늘은 여명으로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2014. 12. 1.
우포의 아침(20141023) 안개 속에서 우포가 아침을 맞습니다. 어부들이 안개 속에서 바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201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