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4 흡수굴에서 에르데넷으로 이동하면서 (20230710) 흡수굴 개르에서 4시 반에 출발을 하였다. 애르데넷에서 울란바토르에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하여 종일 차를 타고 가야한다고 했다. 차를 타는 것이 힘들었지만 초원의 소와 양들 모습은 지루함을 달래주었다. 2023. 8. 30. 흡수굴 가는 길의 초원에서 (20230708) 차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초원은 끝이 없었다. 초원에는 소와 말, 염소, 양들이 풀을 뜯고 있었다. 가슴이 뻥 뚫리는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2023. 8. 10. 몽골 초원 - 아르항가이에서 오르혼 폭포에 가면서 (20190702) 아르항가이에서 출발하여 오르혼폭포로 향했습니다. 고개를 내려오자 초원이 펼쳐집니다. 초원에 난 길을 가면서 유목민의 게르 옆을 지나도 갔습니다. 낮은 고개를 오르면 갖가지 꽃들이 핀 꽃밭을 만나지만 가는 길이 멀다고 대부분 지나버립니다. 중간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르혼 .. 2019. 10. 14. 몽골 초원 (20190625) 몰골에서 이동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포장이 된 도로도 있었지만 대부분 비포장도로가 많았고 꽃을 찾아 이동을 하는 길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보는 풍경은 참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드넓은 초원에 말들이 한가하게 거닐면서 풀을 뜯고 있었고 개르와 가축.. 2019.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