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캐장구채29 오랑캐장구채 (20240604) 강원도 양구군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본 오랑캐장구채입니다. 국명 : 오랑캐장구채 학명 : Silene repens Patrin ex Pers.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Caryophyllaceae 석죽과 > Silene 끈끈이장구채속 분포 : 함경북도, 함경남도, 평안북도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북아메리카 서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핀다. 형태 :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뻗는다.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50cm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으로 길이 2~6cm, 폭 2~7mm이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2025. 2. 28.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 외 - 자르갈지구르 캠프에서 (20240628) 9시에 차강호에서 출발을 하여 중간에서 꽃을 보는 시간은 있었지만 9시간을 걸려 자르갈지구르 캠프에 도착하였습니다. 차강호에서 흡수굴호에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캠프라고 하였습니다. 캠프에 들어서자 보라색 꽃이 맞아주었습니다. 차로도 이용하는 식물이라고 하였습니다. 큰꽃개박하(Nepeta sibirika)입니다. 검은색 꽃을 피운 제비고낄(Delphinium triste)도 있습니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피었습니다. 오후 햇살을 받아 고운 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2024. 10. 4.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 외 - 차강호 풍혈지에서 (20240628) 바위 위에 자리한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us (L.) sweet)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난 잎새바위솔은 꽃대가 올라오는 중이었는데 좋은 곳에 자리하여서인지 꽃을 피운 모습이 반가왔습니다. 가는범꼬리(Bistorta alopecuroides (Turcz. ex Besser) Kom.)도 보았습니다. 제비고깔(Delphinium grandiflorum L.)도 보았습니다. 꽃은 몇 송이만 피었습니다. 개형개(Nepeta multifida L.)도 보았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노란색 꽃을 피운 식물을 만났습니다. 시호(Bupleurum falcatum L.)가 위로 자라지 못한 상태로 보였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 2024. 9. 30.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 외 - 차강호의 톨고이 게르에서(20240627) 6월 27일 몽골 여행의 3일째입니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차강호의 톨고이 게르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고산개미취(Aster alpinus L.)가 곱게 피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도 호숫가에 피었습니다. 소리쟁이와 바슷한 식물이 보입니다. 잎과 열매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대황(Rheum rhabarbarum L.)입니다.호숫가에서 백리향도 피었습니다. 몽골백라향(Thymus gobicus)입니다. 긴개싱아(Aconogonon ajanense (Regel & Tiling) H. Hara)도 보였습니다.별꽃으로 보이는 식물도 큰 무더기를 이룬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Stellaria dichotoma L.로 확인한 자료가 있습니다. 관모개.. 2024. 9. 10. 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 외 - 차강호 들어가는 길의 산에서(20240625) 차강호 가는 길의 야산에서 많은 꽃을 보았습니다.분홍바늘꽃(Epilobium angustifolium L.)도 보았습니다. 긴개싱아(Aconogonon ajanense (Regel & Tiling) H. Hara)도 보았습니다. 긴개싱아 앞에 양지꽃이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두메자운(Oxytropis grandiflora)으로 보이는 식물이 바닥에 풍성하게 피었습니다.백리향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몽골의 초원에 백리향은 몽골백리향(Thymus gobicus)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흰색 꽃을 피운 백리향도 보았습니다. 꽃꿩의다리(Thalictrum petaloideum L.)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초종용(Orobanche coerulescens)도.. 2024. 9. 6.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 외 - 쳉헤르온천의 습지에서(20240626) 온천수가 나오는 곳에는 김이 솟고 있었습니다. 그 옆의 습지를 찾았습니다. 개제비란(Coeloglossum viride var. bracteatum)이 아침 해를 맞고 있었습니다. 검은낭아초(Potentilla palustris)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물이 고인 곳에 미나리아재비과의 노란색 꽃이 보였습니다. 물미나리아재비(Ranunculus gmelinii D C)로 정리한 자료를 보았습니다. 장구채도 보았습니다. 오랑캐장구채로 보입니다. . 곰취도 보았습니다. 노란색 긴 꽃줄기에 노란색 꽃을 피운 송이풀속 식물을 보았습니다. 긴꽃자루송이풀(Pedicularis longiflora ssp. tubiformis)입니다. 씨범꼬리도 보였습니다. 붉.. 2024. 8. 31. 바디풀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도로변에서 (20230712) 테를지국립공원 내의 거북바위를 보고 나오다가 길가에 꽃들을 보았다. 바디풀(Leptopyrum fumarioides (L.) Rchb.)이다. 길가에 사리풀(Hyoscyamus niger L.)도 보인다.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rke)도 보았다. 오랑캐장구채도 보인다. 제비고깔도 파란색 꽃을 피우고 있었다. 노랑꽃양귀비도 꽃을 피우고 있다. 삼각갯길경도 꽃을 피우고 있다. 2023. 9. 9. 피뿌리풀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습지에서 (20230712) 테를지국립공원 내의 습지에 들렸다. 웅덩이에 흰색 꽃을 피운 식물이 있다. 산형과 식물이다. 물속에 흰꽃동의나물도 보였다. 풀밭을 돌다가 물매화를 보았다. 돌바늘꽃도 같이 있었다. 좁쌀풀속 식물도 만났다. 습지를 나와서 풀밭에서 피뿌리풀을 만났다 무더기로 피어난 피뿌리풀이라 그 앞에서 한참을 보냈다. 오랑캐장구채도 꽃을 피우고 있다. 버섯도 올라오고 있다. 낙타가 풀밭을 걸어가고 있다. 물이 고인 곳에서 멈추어서 물을 먹고 계속 풀밭을 걸어간다. 2023. 9. 7. 잎새바위솔 외 - 테를지국립공원의 산에서 (20230711) 바위가 있는 곳에서 잎새바위솔을 만났다. 꽃대를 올리는 중이었는데 개체수가 많았다. 잎새바위솔(Orostachys spinosa (L.) Sweet)은 근생엽은 무더기로 모여나고 이듬해에 근생엽들 사이에서 꽃대가 자란다. 바위 주변에 잎새바위솔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위가 있는 높은 곳에서 장구채를 만났다. 오랑캐장구채와는 다른 장구채로 보인다. 가는다리장구채(Silene jenisseensis Willd.)인 것 같다. 옆에 오랑캐장구채로 보이는 장구채가 있어 비교가 되었다. 잎새바위솔이 자라는 바위가 있는 곳에서 본 구름국화이다. 바위에 백리향도 분홍색 꽃을 피우고 있다. 몽골백리향이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바위가 있는 능선에 별꽃이 다발로 피었다. 별꽃속(Stellaria dichotoma L.. 2023. 9. 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