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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장구채23

오랑캐장구채 Silene repens Patrin 몽골 초원에서 본 오랑캐장구채 Silene repens Patrin 입니다. 식물명 : 오랑캐장구채 학명 : Silene repens Patrin 분류 : 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분포 : 한국, 중국, 시베리아, 유럽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고산 지대의 초원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가.. 2019. 12. 12.
구름국화 외 - 오르혼 폭포에서 (20190702) 아르항가이 온천지구에서 차로 10시간 여를 달려 오르혼 폭포의 게르에 도착하였습니다. 게르에 짐을 들여놓고 오르혼 폭포에 갔습니다. 폭포는 초원을 흐르는 물이 계곡으로 쏟아지는 모습으로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계곡의 바위에 구름국화가 곱게 피어서 폭포를 지켜보고 .. 2019. 10. 15.
달구지풀 외 - 아르항가이 온천의 야산에서 (20190701) 아르항가이 온천 지구에 6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온천이 솟는 곳 주변에 꽃 탐사를 갔습니다. 산자락에 풀이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달구지풀이 풀 사이에서 붉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라지를 닮은 꽃이 풀 사이에서 고개를 내밉니다. 가는잎잔대라고 하였습니다. 산비탈이 .. 2019. 10. 11.
뻐꾹채 외 - 차강호 호숫가에서 (20190630) 초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차강호로 나왔습니다. 호숫가에 뻐꾹채가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풀밭을 지나다가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무척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오랑캐장구채도 호숫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노란색 꽃을 피운 갈퀴나물도 보입.. 2019. 10. 8.
제비고깔 외 - 차강호숫가에서 (20190629) 차강 호숫가에서 제비고깔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만난 것은 꽃대가 부러졌고 두번째 만난 제비고깔은 꽃이 덜 핀 상태였고 세번째에 만난 제비고깔은 꽃이 곱게 핀 모습이었습니디. 꽃대가 꺾여 있는 것을 바로 세웠습니다. 동물이 지나가면서 밟은 모양입니다. 호숫가에서 제비고깔을 .. 2019. 10. 4.
현삼 외 - 차강호 주변에서 (20190629) 아침 식사를 하고 차강호 주변의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토현삼의 꽃을 닮은 현삼과 식물을 만났습니다. 호숫가 마사토에 싱아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가 크지 않은 싱아입니다. 분홍색 꽃이 고운 콩과 식물도 마사토에 자라고 있습니다. 완두의 종류로 보입니다. 물망초가 호숫가에.. 2019. 10. 1.
뻐꾹채 외 - 엘트산에서 (20190624) 엘트산에서 만난 뻐꾹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았던 뼈꾹채와 비슷하였습니다. 장구채도 만났습니다. 오랑캐장구채로 보입니다. 벼과 식물도 보입니다. 산능선을 내려오니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았습니다. 비탈진 사면으로 내려오면서 피뿌리풀도 만났습니다. 내려오는 사면에도 여기저.. 2019. 9. 17.
몽골할미꽃 외 - 태를지국립공원의 게르캠프에서 (20180703) 할미꽃도 곱게 피어서 반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 할미꽃과는 달리 꽃이 하늘로 향해 피었습니다. 잎도 가는 편입니다. 몽고할미꽃이라 하였습니다. 구름체꽃입니다. 솔체꽃은 국내에서 많이 보았지만 구름체꽃은 타국에 와서 처음 대면을 하였습니다. 잎이 가늘고 가는 줄기에 작은 꽃.. 2018. 8. 25.
아리야발 사원에서 본 들꽃들 2 (20180702) 테를지 국립공원을 찾아가다가 들린 아리야발 사원에는 야생화가 많았습니다. 만나기를 고대한 솜다리도 이곳에서 보았습니다. 풀 사이에서 줄기와 잎에 솜털이 가득한 모습으로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피뿌리풀이 보입니다. 그동안 흔하게 볼 수 있으리라 여겼던 피뿌리풀..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