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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암4

왕상암을 내려오면서-중국 태항산(20130417)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벽은 여전히 멋집니다. 대신 내려오면서 암벽이 점차 멀어집니다. 길을 손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닥에 깐 돌이 흔들리지 않도록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돌을 깐 길이 반듯합니다. 돌이 많은 곳이라 축대도 돌로 쌓았고 길의 바닥에도 돌을 깔았습니다. 마을 가.. 2013. 6. 6.
앙천지에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바위에 붉은 글씨가 선명합니다. 우러러 멈춘다는 뜻의 앙지가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앙천지입니다. 폭포가 장관일 것 같은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절벽 아래에 잔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암벽을 오르는 회전사다리의 마천통제가 보입니다. 앙천지에서 내려.. 2013. 6. 5.
수렴동과 마천통제를 지나면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절벽의 바위 아래로 허리를 굽혀야 겨우 지나갈 길이 이어집니다. 절벽의 바위를 깎고 뚫어 만든 길입니다. 수렴동이라 하였습니다. 비가 오면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물을 드리운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협곡 사이로 줄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습니.. 2013. 6. 5.
노군전을 지나면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차를 타고 환산선을 관광하다가 왕상암관광구를 내려가는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암벽 위에 일군 밭이 보입니다. 일행의 일부는 차로 왕상암까지 바로 가고 일부는 내려가는 트레킹 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이 많이 가파릅니다. 절벽 사이에 전각이 보입니다. 위의 전.. 2013. 6. 3.